스포츠도시 제천의 질주는 계속된다

  • 전국
  • 충북

스포츠도시 제천의 질주는 계속된다

- 스포츠도시를 향한 끊임없는 여정 -
- 상반기 51개 전국대회 개최로 선수단 연인원 20만명 지역 방문... 하반기 56개 대회 개최와 30만명 이상 방문객 기대 -

  • 승인 2024-07-22 10:14
  • 수정 2024-07-22 14:33
  • 신문게재 2024-07-23 17면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스포츠대회 합본
제천시 스포츠대회
중부권 최고의 스포츠 거점도시를 위한 제천시의 질주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상반기 제천시 스포츠대회의 열기는 기대 이상으로 21개 종목 51개의 전국대회가 개최되었고, 선수단 연인원 20만 명 이상이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시아롤러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 성공을 위한 시험 무대인 국제여자야구대회, 청소년 오픈 국제탁구대회 등 다양한 국제대회가 개최 되었으며, 특히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배구대회는 제천체육관 건립 이후 역대 가장 많은 관중이 방문하고 성공리에 개최되어 제천시 스포츠마케팅의 저력과 제천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시는 겨울철 비수기의 대회 개최를 위해 전략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꿈나무 배구선수 겨울리그, 탁구 겨울 스토브리그, 동계 유소년축구 스토브리그 등 겨울철 비수기 전지훈련 성격의 대회를 유치하여 향후 스포츠마케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하반기는 그 열기가 더할 것으로 보인다.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중·고등부 축구대회가 올해도 열리며, 전국 지자체의 많은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제천시의 노력과 열정으로 대통령금배 전국고교 축구대회의 유치에 성공하여 전국 68개 고등학교 축구 선수들이 7월 제천을 찾아 미래의 손흥민을 위한 열정을 불태운다.

8월에는 중학교 축구 선수들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2024 추계 중등축구대회가 2022년 이후 3년 연속 제천에 개최되어, 전국 130 여개 팀 약 4천 5백명의 선수단이 방문하여 제천 도심에 더 많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그 중 백미는 올해 40주년을 맞이하는 전국 최대규모의 유소년 종합체육대회인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로 6개 종목 중 2개 종목(탁구, 체조)을 유치한 제천시는 대회 개회식 장소로도 낙첨 받아 전국 각지의 유소년 스포츠선수들이 제천에 대거 방문한다.

이와 함께, 치열한 유치경쟁을 뚫고 10월 KBL컵 프로농구대회의 제천 개최가 확정되어 11개 남자 프로농구팀이 참가하는 프로농구의 진수를 엿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처음 유치한 전국학생씨름선수권대회, 전국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 전국유소년클럽배구대회 등 다양하고 굵직한 전국대회가 개최되어 중부권 최고의 스포츠도시로서의 명성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2024 하반기 제천에서 개최하는 대회는 56개의 전국규모 스포츠대회로 연인원 30만명 이상의 선수단 방문과 상반기와 더불어 1천 2백억원 가량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중부권 최고의 스포츠거점 도시를 향한 제천시의 질주를 지켜봐 달라"며,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 제천'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붙임 : 스포츠 대회 사진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속보>대전 갈마동 타이어업체서 화재
  2. '평당 1900만 원대' 세종 스마트시티 2100세대 분양 초읽기
  3. 대덕대 야구부 창단 4년만에 프로선수 배출
  4. 국방부, 대전 문화동 부지 '전면 매각' 추진…터전 잃을 위기 화훼단지
  5. 대전 용두동2구역, 분양가 이견에 사업 표류… 이자 눈덩이
  1. 글로벌 바이오기업 머크, 대전에 4300억 원 생산거점 구축
  2.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5716억원 확정… 사업 추진 속도 내나
  3. 대전 구도동 수소생산시설 최적지 제시…개발제한구역 규제 '걸림돌'
  4. 오석진 교육감 국제중·고 설립 내년 기반마련…원도심 교육격차 해소할까
  5. 천문연, ‘우주 팽창 논쟁’ 암흑물질로 새로운 접근 나선다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한화이글스의 가을을 뜨겁게 달궜던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가 다시 독수리 군단의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까. 미국 메이저리그(MLB) 재도전에 나섰던 와이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풀리면서 한화 복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와이스에게 걸려 있던 2027시즌 500만 달러 규모의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바이아웃 50만 달러를 지급하면서 와이스는 새로운 소속팀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와이스에게 올해는 아쉬움이 짙게 남는 시즌이었다. 지난해 한화에서의..

<속보>대전 타이어판매점 1차 진화 마치고 주변확산 차단 중
<속보>대전 타이어판매점 1차 진화 마치고 주변확산 차단 중

30일 오전 대전시 서구 갈마동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1단계를 발령하고 오후 1시 현재까지 진화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2분께 3층 높이의 철골구조로 만들어진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불길은 판매점 안에 보관 중인 자동차용 타이어를 연소시키며 검은 연기와 함께 화염이 강하게 일어났다. 타이어를 주로 보관한 2~3층의 철제 기둥과 지붕은 강한 불길에 녹아 일부 무너진 상태다. 화재 당시 타이어 판매점에서는 직원 4명이 1층에서 작업 중이었고, 화재 직후 대피해 부상은 입지 않았다. 불이 난 지점 인근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