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 확대

  • 전국
  • 충북

음성군,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 확대

대출한도 3억→5억으로 상향…8월 2일까지 신청·접수

  • 승인 2024-07-22 10:4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청
음성군청.
음성군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음성군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은행 대출 시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지원 규모가 기존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확대됐다.

주요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업체당 최대 5억 원 한도 내에서 대출 금리의 연 2% 이내 이자를 지원한다.

특히 음성군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과 인구시책에 기여한 기업에는 0.5%를 추가로 우대해 최대 연 2.5%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음성군 관내에 본사와 공장을 둔 중소제조기업체로, 기업 건전성과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평가해 대상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다만, 목적 외 사용이나 음성군 외 지역으로의 사업장 이전 등 요건이 불충분으로 바뀌었을 경우 지원금은 전액 환수된다.

신청 기간은 8월 2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기업지원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군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병옥 군수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대출한도를 5억 원으로 상향했다"며 "이번 육성자금 확대 지원으로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원 확대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군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감 출마 예비후보자들 세 불리기 분주… 공약은 잘 안 보여
  2. '충격의 6연패'…한화 이글스 내리막 언제까지
  3. 이춘희 전 세종시장 "이제 민주당 승리 위해 힘 모아야"
  4. 집 떠난 늑구 열흘째 먹이활동 없어…수색도 체력소진 최소화에 촛점
  5. 원성수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의 진면목… 31개 현안으로 본다
  1. 김인엽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의 세대교체 선언… 숨겨진 비책은
  2. 세종보 천막농성 환경단체 활동가 하천법 위반 1심서 '무죄'
  3.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원장, 멕시코에서 척추내시경 학술대회
  4. 與 세종시장 경선 조상호 승리…최민호 황운하와 3파전
  5. 국고 39억원 횡령혐의 전 서산지청 공무원, 현금까지 손댄 정황

헤드라인 뉴스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해 9일 만에 포획된 늑대 '늑구'가 몸 안에서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까지 마치고 격리되어 건강을 회복 중이다. 대전시와 오월드는 17일 언론 브리핑에서 간밤에 포획한 늑구의 몸 엑스레이 촬영에서 길이 2.6㎝의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내시경 시술을 통해 몸 밖으로 제거했다고 밝혔다. 늑구 위 안에서는 생선가시와 낚시바늘, 나뭇잎이 있는 것으로 검진됐고, 낚시바늘은 위 안쪽으로 깊게 들어가 있어 자칫 위 천공 위험까지 있었다. 늑구는 오월드 사육공간을 벗어나 보문산 일원에서 지내는 동안 먹이활동을..

6.3 지방선거 D-47… 대전·충남·세종 판세는 어디로
6.3 지방선거 D-47… 대전·충남·세종 판세는 어디로

매 선거마다 정치권의 캐스팅보터 역할을 해온 충청권 민심. 2026년 6.3 지방선거를 47일 앞둔 지금 그 방향성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대전 MBC 시시각각(연출 김지훈, 구성 김정미)은 지난 16일 오후 '6.3 지방선거 민심 어디로'란 타이틀의 시사 토크를 진행했다. 고병권 MBC 기자 사회로 김영식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CBS 김정남 기자, 중도일보 이희택 기자가 패널로 출연해 대전과 충남, 세종을 넘어 전국 이슈의 중심에 선 다른 지역 선거 구도를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시·도지사 선거는 국..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대전 오토암즈'가 이스포츠 대회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이스포츠 중심도시 대전'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한 구단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것은 프로 이스포츠대회 역사상 최초다. 대전 연고의 프로 이스포츠 구단인 '대전 오토암즈'는 창단 1년 만에 국내 이스포츠 대회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 10'에서 올해 2월에 열린 '페이즈 1'과 '페이즈 2'(3월 대회) 우승에 이어 파이널(4월 대회)까지 제패하면서 한 시즌의 모든 주요 타이틀을 석권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 지자체 연고 구단들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