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SOC 주요현안 예타조사 통과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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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지사, ‘SOC 주요현안 예타조사 통과 지원’ 요청

  • 승인 2024-07-23 14:08
  • 신문게재 2024-07-24 5면
  • 한상안 기자한상안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월 22일 오후 한국개발연구원(KDI)을 방문해 조동철 원장을 만나 도내 SOC 주요 현안사업들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국책연구기관으로 주요 SOC 사업의 발생 편익과 비용을 비교해 시행 여부를 평가하는 B/C분석과 경제적 타당성을 조사하는 기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영월~삼척 고속도로와 용문~홍천 철도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 중에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현재 도의 최대 현안사업인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의 통과를 위해 KDI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백두대간의 열악한 B/C문제는, 영원히 극복할 수 없는 지리적 환경으로 경제성이 있어서 고속도로를 짓기보다 고속도로가 생기면 경제성이 생기는 것임을 강조하고 KDI에서 긍정적인 경제성 분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한, 김 지사는 지난 `20.8월 낮은 경제성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예타 통과 후 설계가 진행 중인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의 추진에 대해, 물가상승 및 군부대 이전에 따른 보상비 증액은 불가피한 상황임을 설명하며, 어렵사리 예타를 통과한 사업인 만큼 동서 6축 완성을 위한 첫걸음이 순조롭게 출발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에 대해 조동철 원장은 "현재 예타가 진행 중인 강원도 주요 SOC 사업들에 대한 지사님의 열정과 절박한 마음을 잘 이해했다" 며, "KDI 연구원들도 수준 높은 연구와 통찰력 있는 정책 방향으로 도민들의 염원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살뜰하게 챙기겠다" 고 답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KDI에서 수행하는 도내 SOC사업들은 도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현안들"이라며,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다시 찾아 사업의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겠다" 고 약속했다.
춘천=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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