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7개사, 경남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에 선정

  • 전국
  • 부산/영남

김해 7개사, 경남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에 선정

캠프티, 티엠씨, 엔알텍, 온일, 제니온, 아신유니텍, 삼회산업

  • 승인 2024-07-31 11:1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7.31(경남예비수소전문기업년 예생기
2024년 예비수소전문기업에 선정된 ㈜캠프티에서 개발한 차량용 수소발생기./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경남테크노파트에서 수행하는 '2024년 경남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에 김해 업체 7곳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도내 12개 선정기업 중 60%가 김해 업체(㈜캠프티, ㈜티엠씨, 엔알텍㈜, ㈜온일, ㈜제니온, 아신유니텍㈜, 삼회산업㈜)다.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수소경제 활성화와 지역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비수소기업을 수소전문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와 김해시는 2024년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 5,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1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7억 5,000만원을 들여 예비수소전문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해당 지원사업은 수소관련 매출실적이나 기술력을 보유한 도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로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는 시제품 제작, 공정혁신 등에 최대 5,000만원 이내 수요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경남도와 김해시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작년도 사업에는 김해 업체 6곳이 선정됐다.

현재 김해시는 수소산업 육성 발전을 위해 경남 지자체 중 유일하게 수소기업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 5월 7일 회원사 21개로 출범 이후 관내 수소산업 관련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에 새롭게 선정된 업체를 포함해 현재 회원사 37개로 확장해 지속 운영 중이다.

관내 수소전문기업은 현재 하이에어코리아㈜(수소생산설비 분야), 네오시스템㈜(연료전지 분야), ㈜월드튜브(연료전지 분야)로 총 3개 사이다. 이 중 네오시스템㈜과 ㈜월드튜브는 2022~2023년 2년간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 지원을 받은 곳으로 작년 12월 수소전문기업으로 추가 지정됐다.

박종환 시 혁신경제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7개 선정사가 아낌없이 지원 속에 김해시 수소산업을 견인하는 수소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수소 분야를 주목하고 있는 만큼 김해시 수소기업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 위해 발 빠른 정책정보 공유와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2.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3. 부산테크노파크, 영도구 지역 문화 축제
  4.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5. 제주관광공사, 인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팝업 '성료'
  1.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2.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3.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4.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5.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3억 4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 있지만, 장기 미거래 계좌 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총 3억 4191만 개로 나타났다. 2021년 말(2억 6440만개)보다 7751만개(29.3%) 증가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