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국립공원 훼손탐방로 정비에 따른 일부 탐방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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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국립공원 훼손탐방로 정비에 따른 일부 탐방로 통제

안전한 탐방로 조성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적극적 협조 요청

  • 승인 2024-08-01 10:56
  • 수정 2024-08-01 13:30
  • 신문게재 2024-08-02 13면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계룡산국립공원 탐방로 정비공사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경필)는 안전사고 예방 및 자연자원의 보호를 위해 훼손탐방로 정비공사를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정비구간은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지구(대전시 유성구) 내 위치한 수통골~도덕봉~자티고개 3.4km 구간으로 호우·태풍 등 자연재해와 탐방객 답압으로 인해 훼손된 노면과, 노후돼 위험한 철계단을 정비한다.

또, 폐타이어 매트 철거 등 주변 식생 복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으로 이 구간 탐방로를 통제한다는 것이다.

특히, 시설물 정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탐방로가 협소해 대체 탐방로 조성이 불가능한 수통골~도덕봉 구간은 8월 7일부터 8월 21일까지, 가리울삼거리~자티고개 구간은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탐방로를 통제해 탐방객 및 현장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키로 했다.

한재용 탐방시설과장은 "연간 약 120만명의 탐방객이 방문하는 수통골지구의 정비공사인 만큼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안내, 현장안전관리 등 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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