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다문화]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사업

  • 다문화신문
  • 보령

[보령시다문화]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사업

  • 승인 2024-08-08 17:20
  • 신문게재 2024-08-09 10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다문화
2024년 다문화가족 자년 교육활동비 지원 포스터
보령시가족센터(센터장 양수정)는 2024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이 지원 대상은 한국국적의 보령시 거주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7세에서 18세 사이(2006년생~2017년생) 그리고 학교를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포함한 다문화가정 자녀이다. 센터는 5월16일 부터 9월 30일 까지 2024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여성가족부와 교육부의 통계에 따르면 2021년까지 초·중·고등학교에 진학 중인 다문화가정자녀는 16만58명이고 이는 2012년 4만6954명 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현재는 다문화가정자녀 중에 약 60% 이상이 7-18세인 것으로 보아, 다문화가정자녀에는 청소년기에 진입한 자녀가 상당히 많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다문화가정자녀 중에서 학교생활, 대학 및 고등교육 진학 등과 같은 학업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자녀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므로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 중에 다문화가족의 자녀들이 교육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2024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이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의 자녀들이 학교 적응이나 학습에 겪고 있는 학습격차를 해소, 학습 능력 향상, 학업 성취 등등 그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4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은 5월부터 신청 차수별 접수로 진행되고 있으며, 신청자의 가구와 소득 등을 심사 후 선정된다. 이 사업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1차 5월~6월, 2차 7월~8월, 3차 9월 신청 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활동비가 지원되며,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연 40만 원, 중학생 연 50만 원, 고등학생 연 60만 원이다. 교육활동비 지급시기는 7월(5~6월 신청자), 9월(7~8월 신청자), 10월(9월 신청자)이다. 그리고 교육활동비는 NH농협(채움)카드로 포인트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지원에 필요한 구비서류가 신청자마다 다를 수 있으니 전화 문의 후 보령시가족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궁금한 사항은 센터의 홈페이지(https://boryeong.familynet.or.kr)에서 참고하거나 보령시 가족센터(041-936-8506)로 문의하시기를 바라다. 리메이펀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2. 다목적실용위성 6호·누리호 5호 발사 앞둔 항우연 가 보니
  3. 대전지검 검사 24명 공석 등 검찰 인력유출 심각…기소사건도 2년새 43% 감소
  4. 출연연 공통행정 반대 목소리 잇달아 "중앙집중 통제 수단 변질"
  5. 한밭대 우주국방첨단융합학과, 미래 안보·우주 인재 양성
  1. 대전안전공업 화재, 본격 원인조사 위한 철거시작
  2. 고유가 '직격탄' 교육현장 긴급 지원… 숨통 트이나
  3.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4. "부동층 잡아라"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세 결집 표심 쟁탈전
  5. [주말 사건사고] 4월 마지막 주말, 화재로 인명·재산피해 잇따라

헤드라인 뉴스


“아파트 옮겼으니 퇴직금 없다”… 경비노동자 울리는 용역구조

“아파트 옮겼으니 퇴직금 없다”… 경비노동자 울리는 용역구조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던 60대 A 씨는 지난해 경비용역업체로부터 계약해지 통보를 받고 퇴사했다. 3개월 단위 초단기 계약을 반복해 온 탓에 계약 종료 자체는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문제는 퇴직금이었다. A 씨는 같은 업체 소속으로 1년 5개월 동안 근무했지만, 업체 측으로부터 퇴직금 지급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을 들었다. 업체 요청에 따라 두 곳의 아파트에서 각각 9개월과 6개월간 근무했는데, 업체는 "각 아파트 근무기간이 퇴직금 지급 기준인 1년에 미치지 않는다"는 이유를 댔다. A 씨는 퇴사 이후 한동안 문제를..

[6·3 지방선거, 충청의 내일을 묻다] 말로만 균형발전…더 쪼그라든 지역
[6·3 지방선거, 충청의 내일을 묻다] 말로만 균형발전…더 쪼그라든 지역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이 대통령 "소풍·수학여행도 수업의 일부… 각별히 신경써달라"
이 대통령 "소풍·수학여행도 수업의 일부… 각별히 신경써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혹시 구더기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장독을 없애버리면 안 된다"며 초·중·고교의 소풍과 수학여행 기피 현상을 거론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해선 국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청 과정에서 세밀하게 살필 것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18회 국무회의 겸 제6차 비상경제점검 회의에서 "공교육 정상화는 학생은 물론 교육의 또 하나의 주체인 교사의 인권과 권위도 보호되는 데에서 출발한다"며 최근 잇따른 교사의 인권과 교육활동 침해 사건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서는 과중한 행..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