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동체지원센터, 도시민 참여 성송별밤 캠프 성료

  •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군 공동체지원센터, 도시민 참여 성송별밤 캠프 성료

도농교류 신모델 제시

  • 승인 2024-08-01 14:32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 성송별밤캠프(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동체 지원센터가 최근 진행한 성송별밤 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동체 지원센터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성송별밤 캠프가 도농 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성송별밤 캠프는 고창군 성송면 '성송판굿 행복센터'에서 도농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서울과 경기, 충청권 등 전국각지의 도시민 11가족 모두 39명이 참여했다.
고창군 성송별밤캠프(3)
고창군 성송별밤캠프에 참가한 사람들,/고창군 제공
성송면 농악단의 환영 공연을 시작으로 참여 가족 소개, 축동마을 어르신에게 듣는 마을 유래와 고인돌 이야기, 고구마 수확 등 농촌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장애물 없이 탁 트인 논밭과 동네 가득한 흙냄새, 아궁이에 불 지펴 해 먹는 밥상, 저녁에는 쏟아질 듯 반짝거리는 별을 느끼며 고창만의 매력적인 농촌관광에 빠져들었다.
고창군 성송별밤캠프(1)
고창군 성송별밤캠프에 참가한 사람들,/고창군 제공
가족과 함께 참가한 어린이는 "고창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더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올해 처음 선보인 도농 교류 '성송별밤 캠프'는 더 많은 관광객이 고창을 느낄 수 있도록 오는 10월 중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7관왕에 빛나는 고창군에서 도농 교류를 통해 도시민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고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집단 해고 GM세종물류 노동자들 "고용 승계 합의, 집으로 간다"
  2. 황종헌 전 수석, "36년간 천안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순간"
  3. 전북은행, '겨울방학 다다캠프' 성료
  4. 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대학생위원회 출범 첫 정기총회
  5. 배재대 라이즈 사업단 성과공유회 개최…대전시와 동반성장 모색
  1. 우송대 유아교육과,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최우수 A등급
  2. 인간보다 AI가 매긴 '지구 가치' 더 높아…충남대 정왕기 교수 연구 이목 집중
  3. 법무부 세종 이전 탄력받나…"이전 논의에 적극 응할 것"
  4. 구즉신협 노조활동 방해혐의 1심서 전·현직 임직원들 '징역의 집행유예형'
  5. 행안부 찾은 이장우·김태흠, 민주당 통합 법안 질타

헤드라인 뉴스


설 명절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이상 저렴

설 명절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이상 저렴

설 명절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이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4인 기준)은 전통시장이 평균 32만 4260원으로, 대형마트 평균인 41만 5002원보다 21.9%(9만742원) 차이가 났다. 품목별로 보면 채소류(-50.9%), 수산물(-34.8%), 육류(-25.0%) 등의 순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우위를 보였다. 전체 조사 대상 품목 28개 중 22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깐도라지..

집단 해고 GM세종물류 노동자들 "고용 승계 합의, 집으로 간다"
집단 해고 GM세종물류 노동자들 "고용 승계 합의, 집으로 간다"

집단 해고로 한 달 넘게 천막 농성에 나섰던 한국GM 세종물류센터 노동자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지난해 말 한국GM의 하청업체 도급 계약 해지로 일자리를 잃을 상황에 놓였지만 고용 승계를 위한 합의가 극적으로 타결되면서다. 6일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전충북지부 GM부품물류지회에 따르면 전날 노사 교섭단이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데 이어 이날 노조 지회 조합원 총회에서 합의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총 96명 중 95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74표로 합의안을 가결했으며 이날 오후 2시에는 노사 간 조인식을 진행했다. 노조..

이장우 대전시장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대전·충남 통합법 직격
이장우 대전시장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대전·충남 통합법 직격

이장우 대전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을 겨냥해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며 공세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통합 자체의 명분보다 절차·권한·재정이 모두 빠진 '속도전 입법'이라는 점을 문제 삼으며, 사실상 민주당 법안을 정면 부정한 것이다. 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통합 타운홀미팅'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도시 발전을 위해 권한과 재정을 끝없이 요구해왔는데, 민주당이 내놓은 법안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정부가 만들어 온 틀에 사실상 동의만 한 수준"이라고 직격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

  •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