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철인3종팀, 창단 첫 해만에 전국대회 제패

  • 스포츠
  • 생활체육

계룡건설 철인3종팀, 창단 첫 해만에 전국대회 제패

  • 승인 2024-08-04 12:38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시상식 기념사진
계룡건설 소속 최규서 선수(오른쪽 두 번째)와 박상민 선수(왼쪽 두 번째)가 1일 대회 메달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계룡건설 제공)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최규서와 박상민이 창단 첫 해에 전국대회 금메달과 은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

8월 1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엘리트 경기에서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최규서는 1시간 51분 48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이와 함께 같은 소속 박상민은 2위, 권민호는 4위를 기록하면서, 계룡건설 철인3종 팀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 대회는 국내 철인3종 대회 중 전국체전에 이어 두 번째로 명성이 높은 대회로 평가받는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은 엘리트 대회에 이어 2일에 열린 혼성경기에서도 혼성릴레이 2위에 달하는 성적을 냈다. 혼성경기엔 대전시청 여자팀 소속 김희진·박가연, 계룡건설 소속 권민호·박상민이 함께 출전했다.

최규서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동료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훈련한 성과를 보여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항상 응원해주신 가족과 팀 동료들, 그리고 이승찬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과 자기 관리를 통해 앞으로 열릴 전국체전과 국제 대회에서도 계룡건설 철인3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고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2.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③ 혁신도시의 완성을 향한 공공기관 및 산단 유치
  3. 방학 중 돌봄 공백 커지나…대전 교육공무직노조 총파업 예고
  4. 충남대병원 보수공사 기간 제1주차장 폐쇄…가뜩이나 혼잡한데 환자 불편예상
  5. 특허법원, 한남대·충북대와 지식재산 재판 현안 논의
  1. "토큰부터 무선충전 전기버스까지" 특구1번 오창수 기사 본 '창밖'
  2. 농어촌 기본소득, 청양군에 불어온 활력의 바람
  3. [춘하추동] 기후위기 시대, 폭염 대응의 새로운 기준
  4. 민주노총대전본부, 폭염감시단 발족...차별 없는 폭염 대책 전면 적용촉구
  5. 충남대병원, 대전고법과 의료감정 업무협약… 정확하고 신속한 재판 지원

헤드라인 뉴스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도시의 기억은 결국 사람과 장소에 남는다. 대전에도 지역 문학사의 흐름을 이어온 문인들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지만, 정작 그 자취는 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못한 채 멀어지고 있다. 묘역은 찾기 어렵고, 생가는 사라졌으며, 지역의 문학적 자산을 기리려는 노력은 행정의 체계적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보는 '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기획을 통해 대전 문학유산 보존의 현주소와 지역 문화 행정의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르포] 산길 끝 김호연재 묘역, 문학관 논의도 길 잃었다 ② 주차장이 된..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에 신청 구역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일부 구역은 결과를 수용하고 2차 공모 준비에 나섰지만, 자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예상했던 구역은 평가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검토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15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공모에는 둔산지구 9곳과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신청했다. 1차 선도지구 공모 결과 총 3개 구역이 선정됐다. 둔산지구에서는 13구역(크로바·목련)·14구역(한가람·공작)이, 송촌지구는 6구역(보람·삼익소월)이 이름을 올렸다. 반..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열리는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다양한 우대 정책과 지원 방안들이 쏟아졌다. 재정경제부는 재정과 금융·세제·규제·기술·인재·인프라 등 7대 패키지를, 국세청은 지역기업 세무조사 유예 등을, 조달청은 비수도권 기업의 수주기회 확대와 판로 지원, 관세청은 권역별 첨단산업 집중 지원 등을 내놨다. 국가데이터처는 지역 관련 정보통계를 확충하고, 금융위원회는 지방금융 격차 해소에 나선다. 이 대통령 주재로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 첫날, 재경부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국가데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