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자연재해예방사업 본격 추진

  • 전국
  • 부산/영남

성주군, 자연재해예방사업 본격 추진

7개 지구 1,921억원 사업비 투입

  • 승인 2024-08-04 16:37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성주군 자연재해예방사업 본격추진
성주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연재해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은 선제적 재난 대응과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연재해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자연재해예방사업이란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태풍·호우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 시설과 지역을 발굴해 체계적인 관리와 신속한 재해위험요인 해소 및 주민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성주군은 재해위험개선지구 4개소, 풍수해권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개소,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2개소 총 7개 지구 1,92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자연재해예방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성주군은 2025년 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으로 '철산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 공모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종 사업선정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이 선정된다면 전국 지자체 중 최대 규모의 국비예산을 확보하게 된다.



이처럼 성주군이 재해복구와 예방에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는 가운데, 이병환 성주군수는 5월 초부터 재해예방사업장을 직접 순찰·점검하며 우수기 대비 공정관리와 피해요소 사전제거 등의 현장관리에 철저함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이 군수는 이번 7월 장마와 관련해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과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재난과 재해를 사전에 대비함으로써 반복되던 우수기 피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재난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갈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성주=박노봉 기자 bundo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울고', 세종 '웃고'…건설업계 실적 지역 별 희비
  2. 6년간 활동한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총책 2명 등 11명 구속
  3. 충남대, 목원대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생 대거 배출
  4. 대전 외지인 방문자 수 9000만명 돌파... 빵지순례·대형 쇼핑몰 등 영향
  5. 정상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무기력한 대전교육… 잘할 것이란 주변 기대에 재도전 결심"
  1. "졸속 추진 반대"… 충남 공직사회 및 시민단체, 대전·충남 행정통합 중단 촉구
  2.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 본격화… 대전 편의점 절도 사건 재조명
  3. 대전·충남서 갑자기 내린 폭설… 가로수 부러져 길 막기도
  4. [대규모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감금·범행 강요 확인… '음성 지문' 활용해 추가 피해자 특정
  5. 대전교육감 진보단일화 '삐걱' 경선 후보 등록 마감일 절반만 접수

헤드라인 뉴스


李 "대전충남 통합 공감 없이 강행안돼" 사실상 무산 시사

李 "대전충남 통합 공감 없이 강행안돼" 사실상 무산 시사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 "천년의 역사를 가진 광역 행정구역 통합을 충분한 공감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처리를 보류한 뒤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충남 대전은 야당과 충남시도의회가 통합을 반대한다'는 글을 올려 이같이 말했다. 대전 충남 행정통합 드라이브를 걸기도 했던 이 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지역 여론이 찬반으로 나뉜 상황에서 더 이상 추진은 어렵다는 뜻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정 최고책임자의 이같은 발언으로 지난해..

"겨울철 대표 과일 딸기와 감귤 가격이 왜이래"... 두드러진 가격 인상폭
"겨울철 대표 과일 딸기와 감귤 가격이 왜이래"... 두드러진 가격 인상폭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와 감귤 가격이 고가에 책정되며 주부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고온 현상으로 전체적인 생산량이 줄어들었고, 비가 자주 내리며 상품성이 떨어지며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딸기 100g 가격은 23일 기준 1950원으로, 1년 전(1782원)보다 9.43%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평년 가격인 1518원과 비교하면 28.46% 인상된 수준이다. 평년 가격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치다. 딸기 가격은 1월 한때 2502원까..

고속철도 통합 첫걸음… KTX·SRT 교차운행 25일 시작
고속철도 통합 첫걸음… KTX·SRT 교차운행 25일 시작

정부가 고속철도 운영 통합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에스알은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2025년12월9일 발표)에 따라 추진 중인 KTX-SRT 시범 교차운행을 2월 25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범 교차운행은 서울역과 수서역 등 기·종점과 차종의 구분 없이 고속철도의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운영을 검증하는 과정이다. KTX는 수서역⇔부산역을, SRT은 서울역⇔부산역을 매일 각 1회 왕복 운행할 계획이며, 예매가 어려웠던 수서역에 SRT(410석) 대비 좌석수가 2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 봄 시샘하는 폭설 봄 시샘하는 폭설

  • 101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101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 설 연휴가 남긴 ‘쓰레기 산’ 설 연휴가 남긴 ‘쓰레기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