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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채움 프로젝트’는 충남형 1인가구 지원사업으로 최근 증가하는 논산시 거주 1인가구 및 예비 1인가구 대상으로 ‘1인가구 나를 채움’ 주제로 생애주기별(청년기, 노년기) 맞춤형 프로그램과 ‘1인가구 같이 채움’으로 집단 취미·문화체험을 제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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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채움 노년기편’ 빵만들기 및 기부활동에 참여한 80대 1인가구는 “빵 만들기 활동을 진짜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내가 좋아하는 밤식빵 만들기를 할 수 있어 행복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너무 호강을 하고 있다”며, “이번 장마에 피해를 입은 강경지역 사람들에게 기부도 하고 너무 보람 있는 활동이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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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족센터 임아리 센터장은 “1인가구 채움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내 1인가구 간의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형태를 위해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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