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 백령도 학생 교육 봉사활동

  • 전국
  • 수도권

인하대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 백령도 학생 교육 봉사활동

초등학생 30명 대상
항공우주 관련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4-08-08 15:5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사진1
인하대학교는 최근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백령도 도서지역 교육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인하랑은 서해 최북단 도서 지역인 옹진군 백령도에서 지역 학생들에게 항공우주 교육을 주제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항공우주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인하랑 단원들은 백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항공우주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우주의 탄생과 별자리 교육·활동, 놀이로 배우는 천문 관측, 항공우주 기술의 역사와 활동, 에어로켓 만들기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의 원리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에어 로켓 만들기는 멘토와 멘티가 팀을 이뤄 간단한 재료를 이용해 자신만의 로켓을 제작하고, 발사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한 인하랑 부대표 이윤서(영어영문학과) 학생은 "아이들이 항공우주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즐겁게 배우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뻤다"며 "지금의 경험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천에서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도서지역을 우리 학생들이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은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는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인하랑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봉사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경산시, 경산역~경산시장 야간경관 조성
  2. 대전시 조건 안 맞는 중수청 대안 냈었다… 청사 선정 배경 논란
  3. 세종시 신규 사무관 8명... 새로운 출발 다짐
  4. [르포] "오늘 영업 안 하나요"… 갑작스러운 휴업에 멈춘 홈플러스 유성점
  5. 칠곡군, 꿀맥 페스티벌 성료
  1. 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2. 코스피 7000선 붕괴에 개미들 '통곡'... 매도 사이드카에 서킷브레이커까지
  3.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③ 혁신도시의 완성을 향한 공공기관 및 산단 유치
  4. 방학 중 돌봄 공백 커지나…대전 교육공무직노조 총파업 예고
  5. [기고] 국가의 생존을 누구 손에 맡길 것인가

헤드라인 뉴스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도시의 기억은 결국 사람과 장소에 남는다. 대전에도 지역 문학사의 흐름을 이어온 문인들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지만, 정작 그 자취는 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못한 채 멀어지고 있다. 묘역은 찾기 어렵고, 생가는 사라졌으며, 지역의 문학적 자산을 기리려는 노력은 행정의 체계적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보는 '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기획을 통해 대전 문학유산 보존의 현주소와 지역 문화 행정의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르포] 산길 끝 김호연재 묘역, 문학관 논의도 길 잃었다 ② 주차장이 된..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에 신청 구역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일부 구역은 결과를 수용하고 2차 공모 준비에 나섰지만, 자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예상했던 구역은 평가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검토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15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공모에는 둔산지구 9곳과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신청했다. 1차 선도지구 공모 결과 총 3개 구역이 선정됐다. 둔산지구에서는 13구역(크로바·목련)·14구역(한가람·공작)이, 송촌지구는 6구역(보람·삼익소월)이 이름을 올렸다. 반..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열리는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다양한 우대 정책과 지원 방안들이 쏟아졌다. 재정경제부는 재정과 금융·세제·규제·기술·인재·인프라 등 7대 패키지를, 국세청은 지역기업 세무조사 유예 등을, 조달청은 비수도권 기업의 수주기회 확대와 판로 지원, 관세청은 권역별 첨단산업 집중 지원 등을 내놨다. 국가데이터처는 지역 관련 정보통계를 확충하고, 금융위원회는 지방금융 격차 해소에 나선다. 이 대통령 주재로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 첫날, 재경부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국가데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