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3관왕 김우진 '금의환향'…"LA올림픽 준비 최선"

  • 전국
  • 충북

양궁 3관왕 김우진 '금의환향'…"LA올림픽 준비 최선"

청주동부창고 6동서 김우진 환영식

  • 승인 2024-08-08 14:52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김우진1
8일 오전 충북 청주시 동부창고 6동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선수단 환영식에서 김우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청주시 제공>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에 오른 청주시정 소속 김우진이 청주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금의환향했다.

8월 8일 김우진 환영식이 열린 충북 청주시 청원구 동부창고에는 함성과 박수가 쏟아졌다.

김우진은 "이번 메달 획득은 청주시민을 비롯한 모든 국민 분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청주시청 소속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응원 속에 단체전부터 잘 풀려서 개인전까지 우승하는 영예를 얻게 된 것 같다"고 했다.

그는 4년 뒤 있을 올림픽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우진은 "아직 은퇴할 생각은 없다"면서 "다음 LA올림픽이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 후에는 김우진 팬 사인회도 진행됐다.

김우진은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규정에 따라 포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 홍승진 청주시청 양궁부 감독 겸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총감독과 청주시청 남자 양궁부 정선희 코치에게도 각각 3000만원, 1500만원이 지급됐다.

충북 옥천에서 태어난 김우진은 옥천 이원초와 이원중, 충북체고를 졸업하고, 2011년 청주시청에 입단했다.

그는 이번 올림픽 남자단체전과 혼성단체전, 개인전에서 우승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올림픽 단일 대회 남자 양궁 3관왕은 김우진이 최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맛있는 여행] 116-연꽃이 아름다운 관곡지(官谷池)의 건강한 밥상
  2. 중부권 최대 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2027년 다시 문 연다
  3. 서남부터미널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 터미널 공간은 '기부채납'
  4.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 평행선… 지도부 결단 리더십 필요
  5. 청사·예산 논란 커지는데… 중수청 준비단 '소통 부재' 도마 위
  1. 인구 39만 벽 깨진 '세종시'… 공공기관 이전이 맞춤 처방전
  2. 통합 국군사관학교 창설되는 대전 국방반도체 육성도 탄력
  3. 정부 공공기관 이전 앞두고 민선 9기 대전시 역량 시험대
  4. [르포] 반납 대신 방치... 대전 곳곳 타슈 이용질서 무너졌다
  5. 검찰, JMS '2인자' 김지선에 징역 7년 구형… 정명석 성범죄 가담 혐의

헤드라인 뉴스


서남부터미널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 터미널 공간은 `기부채납`

서남부터미널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 터미널 공간은 '기부채납'

대전서남부터미널 운영업체가 폐업을 신청한 가운데, 터미널 폐업 승인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용지에는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건물 1층에 터미널을 수용하는 조건으로 지난해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됐기 때문이다. 만약 폐업이 승인될 경우, 시행사는 1층 터미널 공간을 기부채납해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할 전망이다. 21일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재 서남부터미널이 있는 중구 산성동 759-33번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가 건립된다. 1만 6272㎡의 면적에 지하 5층~지상 48층 아파트 4개 동, 829세대 규모의..

검찰, JMS `2인자` 김지선에 징역 7년 구형… 정명석 성범죄 가담 혐의
검찰, JMS '2인자' 김지선에 징역 7년 구형… 정명석 성범죄 가담 혐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력 범행을 도운 혐의로 추가 기소된 JMS 2인자 김지선(48) 씨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21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박우근 부장판사)는 최근 김 씨의 준강간 등 혐의 사건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김 씨의 범행 가담 정도와 죄질 등을 고려해 징역 7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공개·고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대한 10년간 취업제한 명령도 함께 청구했다. '정조은'이라는 이름으로 알..

중부권 최대 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2027년 다시 문 연다
중부권 최대 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2027년 다시 문 연다

<속보>=중부권 최대 규모이자 세종 유일의 자연휴양림인 '금강수목원'이 2027년 1월 다시 문을 열고 시민들을 맞이한다.<본보 3월 3일자 1면·4일자 4면·12일자 3면·31일자 6면 ·6월 10일자 4면 보도> 폐원에 이어 민간 매각 절차가 진행되면서, 존폐 갈림길에 내몰린 이후 1년여 만의 희소식이다. 장기적으로는 국가 자산화 등 숙제가 남아 있지만, 해법을 마련할 시간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앞으로 하반기 중 행정 절차와 시설 정비 등 준비 작업을 거쳐 금강수목원을 재개장할 계획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유치 성공 브리핑 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유치 성공 브리핑

  • 대전 여성기업인 우수제품 ‘한눈에’ 대전 여성기업인 우수제품 ‘한눈에’

  •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