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방사능 안전지도 앱' 해양수산 서비스 공모전 대상

  • 정치/행정
  • 세종

'수산물 방사능 안전지도 앱' 해양수산 서비스 공모전 대상

해수부, 4~7월 공모전 진행 결과 10건 수상작 발표
161건 경합 끝에 대상 1건, 최우수 2건, 우수 7건 선정

  • 승인 2024-08-08 15:15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 전경. 사진=이희택 기자.
CJ프레시웨이팀의 '수산물 방사능 안전지도 앱'이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주관 '2024년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전' 결과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양수산부는 2024년 4월 21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된 공모전 결과 이를 포함한 10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8월 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공데이터에 기반한 해양수산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열었고, 2014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갖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의 세 가지 부문에 걸쳐 모두 161건이 접수됐고, 수상작은 대면·발표 심사를 거쳐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7건으로 정했다.

대상을 받은 CJ프레시웨이팀의 '수산물 방사능 안전지도 앱은 소비자가 QR코드를 이용해 방사능 결과와 유통 이력, 판매점 위치 등을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해양환경공단 마산지사팀이 제안한 '수상(水上) 로봇으로 해양 정화'와 씨라이프사이언스랩팀의 '수산데이터 기반 분석솔루션, 씨차트'가 각각 선정됐다. 국내 최초로 해양쓰레기 모니터링과 수거를 연계하고 자동화하고, 해외 데이터를 분석해 수산물의 적정 수입가격 등을 제공한다는 점을 인정 받았다.

수상팀에게는 대상 500만 원 등 총 16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상위 2개팀은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해양수산 분야에 가치 있는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나가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적 수요가 많은 고품질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사노조, 교육감 후보들에 정책요구… 후보들 답변은?
  2. 손소리복지관 청각장애인·난청인 '소리 찾기' 지원사업 추진
  3. [교단만필] 아이들의 함성, 세상을 깨우는 박동
  4. [박헌오의 시조 풍경-14] 산동네 밭이랑
  5. 행복청, 2040 탄소중립 이끌 '전문가 자문단' 출범
  1. [현장에서 만난 사람]김영수 한국사마천학회 이사장
  2.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 방글라데시 조혼예방 캠페인
  3. 세종시 조치원 A아파트 화재… 수습 국면 돌입
  4. “아이가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겨요”…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눈길'
  5. 충남대병원 제25대 원장 복수경 교수 임명

헤드라인 뉴스


늘어나는 고령층 119 이송… 커지는 돌봄 공백

늘어나는 고령층 119 이송… 커지는 돌봄 공백

어버이날을 앞두고 가족 돌봄의 의미가 강조되는 가운데, 대전에서는 65세 이상 고령층의 119 구급 이송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환자 증가와 1인 가구 확대, 가족 돌봄의 한계가 맞물리면서 홀로 위기 상황을 맞는 노년층에 대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6년 2월부터 4월까지 65세 이상 구조·구급 병원 이송 건수는 모두 5278건으로, 2025년 같은 기간 4855건보다 423건 늘었다. 증가율은 8.7%다. 월별로도 증가 흐름이 뚜렷했다. 올해 2월 이송 건수는 164..

[유권자의 날] “공약 이해하기 쉽지 않아”…첫 선거 마주한 18세
[유권자의 날] “공약 이해하기 쉽지 않아”…첫 선거 마주한 18세

대전 반석고 3학년 황서연 양(18)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생애 처음으로 '한 표'를 행사한다. 유권자가 된다는 사실은 설레지만, 막상 처음 마주한 지방선거는 기대보다 '어렵다'는 느낌낌이 먼저 든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황서연 양은 "대통령선거나 총선은 뉴스나 SNS에서라도 자주 접하는데 지방선거는 후보도 많고 역할도 헷갈려 어렵게 느껴진다"며 "누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어떤 공약을 내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공약집을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지만 투표 전에는 후보와 정책을 꼭 비교해볼 생각이라고..

“아이가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겨요”…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눈길`
“아이가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겨요”…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눈길'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체육교육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대전교육청은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천형 안전교육을 진행해왔다. 특히 학생들은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물에 적응하고 생존 뜨기와 구조 요청 방법, 구명조끼 활용 등 실제 위험 상황에 필요한 대응력을 체험 중심으로 배우며 스스로 지키는 힘을 키우고 있다. 체육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도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학교 유휴교실을 체육활동 공간으로 조성하는 '드림핏(Dream Fit)..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

  •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