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스페셜 공연, 세종예당·문화회관서 차례로 만난다

  • 정치/행정
  • 세종

9월의 스페셜 공연, 세종예당·문화회관서 차례로 만난다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9월 5~6일 예당서 '2024 조수미콘서트-In Love', 'SONG for 세종 with 팬텀싱어, 신영숙&이창용' 선보인다
9월 7일 문화예술회관에선 제1회 <세종 합창제> 개최

  • 승인 2024-08-09 07:16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붙임] 공연 안내 이미지
가을 스페셜 공연 면면. 사진=세종시문화관광재단 제공.
세종예술의전당과 문화예술회관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스페셜한 연속 공연으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9월 5일과 6일 나성동 예술의전당에서 시민을 위한 가을맞이 스페셜 기획 공연으로 '2024 조수미콘서트-In Love'와 'SONG for 세종 with 팬텀싱어, 신영숙&이창용'을 공연을 선보인다.

9월 5일 무대에는 '2024 조수미콘서트-In Love' 무대가 올라온다. 시적인 아름다움과 현대 팝 음악의 정서를 곁들인 우리 노래를 조수미의 특별한 목소리로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최영선),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 해금 연주자 박수아가 함께 한다. 프로그램은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앤드류 로이스 웨버의 뮤지컬 <사랑은 영원히>의 메인 테마곡 'Love Never Dies' 등이 있다.

9월 6일에는 'SONG for 세종 with 팬텀싱어, 신영숙&이창용'을 선보인다. 팬텀싱어 출신의 김바울, 김현수, 유슬기, 이벼리와 뮤지컬 계의 디바 신영숙,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 이창용이 함께 무대에 선다. '슬픈 영혼식', '비와 당신'과 같은 대중적인 노래부터 '황금별', '레베카', '댄싱퀸' 등 뮤지컬 대표 넘버들을 만날 수 있다.

심의현 공연기획팀장은 "세종예술의전당 개관 사전공연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소프라노 조수미와 작년 여민락 콘서트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뮤지컬 배우 신영숙, 팬텀싱어 가수들을 다시 초청하게 돼 영광"이라며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공연기획팀(044-850-8989)으로 하면 된다.

세종합창제 가로형 포스터
제1회 세종 합창제가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사진=재단 제공.
재단은 이어지는 9월 7일 조치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제1회 세종 합창제를 연다.

이 공연에는 ▲세종시 어린이 연합합창단 ▲세종 남성합창단 ▲세종 벨라보체 여성합창단 ▲세종 킹스콰이어 ▲세종 에끌라 합창단 등 모두 5개 팀이 출연한다.

어린이 연합합창단의 활기찬 에너지와 순수한 음색으로 포문을 열고, 마지막 순서에는 '붉은 노을' 등 연합 합창단의 풍성한 울림을 더한다. 국립합창단과 022년 SBS의 합창단 서바이벌 프로그램 <싱포골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등 2개의 초청단체도 함께 한다.

국립합창단은 1부에서 한국가곡 '진달래꽃' 등으로 합창 음악의 순수성과 전문성을 드러낸다. 2부에서는 매스콰이어가 대표곡 '행복을 주는 사람' 등을 통해 파워풀한 목소리와 대중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전석 2만원이며,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8월 21일까지 예매 시 20%의 사전예매 할인이 있으며, 세종시 청소년이라면 전석 1만 원의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최대원 공연사업실장은 "다양한 합창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좋은 기회"라며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을 선보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합창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회관팀(044-850-89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2. 아산시 어의정로 교차점 광장 준공
  3.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4.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5.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1. 창업기업 74곳에 최대 4억원 '대전 창업기업 들썩'
  2.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3.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4. 천문연구원, 희귀 왜소신성 발견…공전주기 짧아 중요 연구대상
  5.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보건의료 '빨간불'

헤드라인 뉴스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에 수백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생산기지 구축에 나설 것이 유력해지면서 충청권은 곁다리 투자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청권의 경우 두 기업이 막대한 고용창출 등이 기대되는 대규모 생산 라인이 아닌 AI데이터센터 건립으로 기우는 모양새인데 이럴 경우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코스피 시총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업체인 두 기업이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부응하려면 충청권에도 생색내기 용이 아닌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23일 정치권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이 2030년 하반기로 지연된다고 대전시가 공식 인정했다. 당초 2028년 개통보다 2년여가 더 늦어지는 것으로, 주요 공정 리스크와 차량 시운전 계획 반영 등을 이유로 꼽았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관련 브리핑을 갖고 "향후 통합공정 계획 수립을 통해 개통 일정 등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면서 개통 지연을 공식화 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8㎞, 정거장 45곳, 차량기지 1곳 규모로, 2024년 12월 착공해 현재 본선 14개 전..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간 채 존폐의 기로에 서면서다. '생산의 효율화'란 거대한 산업 발전 흐름이 오늘날 현대 사회의 모든 가치를 장악하고 있지만, 지역의 고유한 숨결과 정체성이 담긴 전통산업의 흔적이 미래세대에 적절히 계승돼야 마땅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낡은 산업의 미래를 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