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캠퍼스, 제13회 바이오기술경진대회 개최

  • 전국
  • 논산시

바이오캠퍼스, 제13회 바이오기술경진대회 개최

14개팀 70여명 참여, 바이오 관련 주제 치열한 경합 벌여
고등학생들의 바이오분야 창의성과 관심 증진 크게 기여

  • 승인 2024-08-09 08:27
  • 수정 2024-11-15 15:1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IMG_4895


IMG_4890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지난 8일, 바이오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제13회 바이오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전국 고등학생들이 바이오기술 탐구와 창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창의력을 겨루는 자리로, 바이오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창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12년 시작된 이 대회는 올해 13회를 맞이했으며, 고용노동부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의 후원 아래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민족사관고등학교,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원주의료고등학교 등 14개 팀, 7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우승 팀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상금 70만 원이 수여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다양한 상장과 부상, 한국폴리텍 바이오캠퍼스 입학 시 장학금 및 해외 연수 우선 추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하영주 학장직무대리는 “바이오기술경진대회는 바이오 전공대학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기술경진대회로, 전국의 바이오 꿈나무들이 연구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바이오 분야 선도대학으로서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수한 기술 인력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최근 3년간(2021~2023) 졸업생 취업률이 89.4%에 달해 폴리텍대학 캠퍼스 중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매년 취업 우수 캠퍼스로 선정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바이오 분야의 인재 양성과 취업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이러한 대회와 교육 프로그램은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2. 아산시 어의정로 교차점 광장 준공
  3.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4.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5. 창업기업 74곳에 최대 4억원 '대전 창업기업 들썩'
  1.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2.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3.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4.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5. 천문연구원, 희귀 왜소신성 발견…공전주기 짧아 중요 연구대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대전시민의 당뇨와 비만의 만성질환 관리부터 감염병 예방과 임산부·아동 건강을 살피는 보건소가 인력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인구 1만 명당 보건소에 근무하는 인력을 비교한 결과 대전은 부산의 절반 수준이고, 대구와 광주, 울산, 인천보다 적어 시민 건강을 담당하는 보건소 인력 배치가 가장 적은 광역시로 파악됐다. 22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의 5개 보건소에 근무하며 시민의 공공보건 의료를 뒷받침하는 인력이 광역시 중에서 가장 적은 상황이다. 2024년 말 지역보건의료기관총람 기준으로 대전 5개 보건소 근무 인원은 총 540명으로..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대전에서 어린 자녀 2명을 태우고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음주운전 사고 증가가 우려되면서 단속 강화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22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과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21일 오후 8시 40분께 대전 서구 변동의 한 오거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던 중 맞은편 도로에서 우회전하던 승용차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은..

[기획시리즈]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기획시리즈]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간 채 존폐의 기로에 서면서다. '생산의 효율화'란 거대한 산업 발전 흐름이 오늘날 현대 사회의 모든 가치를 장악하고 있지만, 지역의 고유한 숨결과 정체성이 담긴 전통산업의 흔적이 미래세대에 적절히 계승돼야 마땅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낡은 산업의 미래를 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 민선 9기 대전시장직 인수위 기자회견 민선 9기 대전시장직 인수위 기자회견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