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역주민으로 알려진 이 기부자는 신원을 밝히는 것을 거절했으나 평소에도 마을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저소득층에 도움을 주는 등 복지 실현에 꾸준히 기여해 온 것으로 전해지며 지역사회 훈훈함이 더했다.
문광면은 이날 기탁받은 성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한부모 가정의 의료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3·8민주의거기념사업회가 내년부터 3·8민주기념관을 직접 운영하며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민주주의 교육프로그램 신설을 준비한다. 20일 대전시와 (사)대전3·8민주의거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4일 개관한 중구 선화동 3·8민주의거기념관을 그동안 대전시가 직접 운영하던 것에서 기념사업회에 운영을 위탁하는 방식으로 내년 1월 전환된다. 3·8민주의거기념관은 1960년 3월 8일 대전에서 시작된 고등학생들의 민주화 시위로, 당시 이승만 정부의 부정부패와 불의에 항거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나섰던 학생들의 용기와 희생을 상징하는..
연일 계속되는 초겨울 추위 속에서도 국립세종수목원 지중해온실에서는 봄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11월 22일부터 2026년 3월 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지중해온실에서 제라늄 품종 전시회 '우린, 지금부터 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라늄전문협회와 협업해 진행되며, 약 350종의 제라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라늄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화려한 꽃과 쉬운 관리로 한국 베란다 정원에 적합한 식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도 꽃을 피워 봄을 미리 준비하는 식..
실시간 뉴스
1시간전
대전교육청 협약형 특성화고 지산학 공동 비전 선포식1시간전
박철웅 대전우리병원장, 인도 의사들과 양방향척추내시경 토론1시간전
대전우리병원, 연탄 나눔으로 지역 취약계층에 온기1시간전
공주시, 2025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평가 실시2시간전
[사설] 지역 성장 구심점, AI에 있다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