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온열질환 예방 위한 얼음물 제공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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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온열질환 예방 위한 얼음물 제공 ‘호응’

14일까지 시내 버스정류장 10개소 얼음물 채운 보냉백 비치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서 제안한 아이디어 정책화

  • 승인 2024-08-09 08:3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온열질환대응얼음물나눔 (3)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을 정책화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14일까지 논산시내 버스정류장 10개소에 얼음물을 채운 보냉백을 비치하여 무더위에 버스를 기다리며 지친 시민 누구나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주민건강조직인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에서 시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제안한 아이디어를 정책화한 것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말을 제외하고 5일 간 하루 400개, 총 2,000개의 얼음물을 소진 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온열질환대응얼음물나눔 (2)
얼음물을 제공받은 시민들은 “물이 시원해 더위를 식히기 좋았다”, “시에서 세심하게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온열질환은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 하기 등 건강수칙 3가지를 지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어르신들과 시민들의 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3대 건강수칙 홍보와 더불어 부채, 팔 토시 배부, 찾아가는 건강관리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을 방지하고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실현하는 현장·적극 행정으로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 ▲걷쥬앱 ▲파크골프장 설치 등 다양한 건강정책을 발굴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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