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키운 '양치기 소년단' 더블싱글 음반 공개

  • 문화
  • 문화 일반

세종시가 키운 '양치기 소년단' 더블싱글 음반 공개

음반명 'JUMP!', 각종 음원사이트 발매 중...세종음악창작소 통해 밴드 지원 결실
2곡 모두 여름날의 강렬함과 청춘의 청량함 담아내...해운대 대학가요제 대상 저력 과시

  • 승인 2024-08-20 19:41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붙임1_양치기소년단 프로필사진
세종시가 낳은 밴드이자 미래 기대주로 통하는 '양치기 소년단' 5인 멤버.사진=문화관광재단 제공.
세종시가 키운 '양치기 소년단' 밴드가 더블싱글 'JUMP!' 음반을 공개했다.

세종시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그동안 세종음악창작소를 통해 양치기 소년단 밴드를 지원해왔고, 이번 음반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 중이다.

여름날의 강렬함과 청춘의 청량함을 담은 두 곡이 수록됐는데, 각각 강렬한 에너지와 감각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젊은 세대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번 트랙 '떠야 해'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음악가로 성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고, "좋은 차를 사고 널 옆에 앉혀야 해"라는 가사는 성공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나은 삶을 선물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았다.

2번 트랙 'ADHD'는 어느 소년의 강렬한 여름날을 생생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마지막 코러스에선 음악 제목처럼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가사들이 이 곡의 매력 포인트다.

이찬빈 밴드 양치기소년단 리더는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두 곡을 준비했다. 즐겁게 작업한 만큼 신나는 곡들의 가사와 멜로디에 집중해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밴드 양치기소년단은 8월 10일 열린 2024 해운대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앞으로 맹활약을 예고다. 이번 앨범은 밴드의 한 단계 도약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붙임2_해운대 대학가요제
해운대 가요제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양치기 소년단 밴드.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동물원 '늑구' 생포 직전 포위망 달아나… "건강·은신구역 확인, 포획 가능성↑"
  2. 기자 눈에도 보였던 늑구 포획 실패한 이유는?
  3. '늑구'가 비춘 그림자…대륙사슴·하늘다람쥐 우리곁 멸종위기는 '진행중'
  4. 내달 통합 찬반 투표 앞두고 충남대-공주대 긴장 고조… 학생들 "의견수렴 부족"
  5. [속보] 與 대덕구청장 후보 '김찬술'…서구 전문학·신혜영, 동구 황인호·윤기식 결선행
  1. 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 개봉박두
  2. 안전공업 화재수신기 직접 껐다는 직원 진술 나와… 대화동공장 인화성 위험물 허가보다 2배 보관
  3. 5차 특구육성 종합계획서 빠진 공동관리아파트 활용… 추진 탄력 아쉬움
  4. '대전 도심 첫 폐교' 성천초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5. 이재명 정부 과학기술 정책 일단은 '긍정'… 앞으로 더 많은 변화 필요

헤드라인 뉴스


與 충남지사 경선 박수현 승리…국힘 김태흠과 빅뱅

與 충남지사 경선 박수현 승리…국힘 김태흠과 빅뱅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경선에서 재선 박수현 의원(공주부여청양)이 15일 승리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별 득표율은 당규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로써 본선에 진출한 박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김태흠 현 지사와 맞붙게 됐다. 박 의원의 본선행은 높은 인지도와 과감한 승부수, 자치분권 등 정책 행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그는 1차 경선에서 민선 7기 충남시정을 이끈 양승조 전 지사와 3선 기초단체장 출신인 나소열 전 서천군수와 겨뤄 양 전 지사와 함께 결..

김태흠vs박수현, 충남도 수성·입성 관심 고조… 관건은 천안·아산
김태흠vs박수현, 충남도 수성·입성 관심 고조… 관건은 천안·아산

6.3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김태흠 충남지사가 수성에 성공할지, 박수현이라는 새로운 도백이 탄생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김 지사는 보령·서천 3선 국회의원을 지내다 민선8기 충남도에 입성,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도를 원활하게 이끌어왔다는 강점이 있다. 박 후보는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으로 청와대 대변인과 민주당 수석대변인을 거치는 등 정부 여당과 원활한 관계 및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강점이다. 각자의 장점이 뚜렷해 상당한 접전이 예상된다는 게 지역정치권의 판단이다. 다만 양측 모두 천안·아산..

`함정 범죄`로 갈취·협박 빈번… 두번 우는 세종시 자영업자
'함정 범죄'로 갈취·협박 빈번… 두번 우는 세종시 자영업자

최근 세종시에서 함정 범죄 유도와 공갈로 돈을 강탈하거나 폭행하는 사건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 16일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성인 남성 A·B 씨는 지난해 11월 말 세종시의 한 유흥주점에서 후배인 청소년 C 씨와 공모해 업주 D 씨로부터 술값 105만 원을 갈취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주류를 제공받은 후 "청소년에게 술을 팔았다. 술값은 못 준다. 신고 안할테니 합의금을 달라"고 협박했다. 경찰은 이들 일당 3명 중 1명은 공갈 혐의 구속, 나머지 2명은 불구속 기소했고, 대전지검과 협의 중이다. 동일 수법의 범죄가 올해 1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 ‘자원순환 실천 함께해요’ ‘자원순환 실천 함께해요’

  •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