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시특집 - 대전보건대] 글로컬30 선정대학, 미래 글로벌 보건리더 양성

  • 사회/교육
  • 교육/시험

[2025 수시특집 - 대전보건대] 글로컬30 선정대학, 미래 글로벌 보건리더 양성

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와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성과
현장중심 즉각 반응형 특성화 교육과정… 맞춤형 학습 환경
45년 전통+첨단교육 체계… 변화 부응하는 보건 인재 양성

  • 승인 2024-09-02 17:28
  • 신문게재 2024-09-03 9면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대전보건대_246
대전보건대가 45년 전통의 탄탄한 기반 위에 첨단 교육 체계를 결합해,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보건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보건대 제공
바이오·재활 특화 캠퍼스를 중심으로 지역의 보건의료 인재 양성 산실로 자리 잡은 대전보건대학이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교육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대전보건대는 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와 초광역권 연합을 이룬 한달빛글로컬 보건연합대학으로 8월 28일 글로컬 대학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45년 전통과 첨단 교육 체계를 통해 보건 인재를 양성해 온 대전보건대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며 보건의료 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글로벌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점진적으로 강화할 '날개'를 달게됐다.

이정화 총장은 "대한민국 보건의료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지역 사회와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보건대_096
대전보건대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자율성을 강조하는 유연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매력적인 교육 환경을 실현하고 있다. /대전보건대 제공
▲보건의료 전문가·국시 수석 배출 등 성과=1977년에 설립된 대전보건대는 오랜 전통과 축적된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년 수많은 보건의료 전문가를 배출하며, 국가시험에서 꾸준히 전국 수석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전보건대는 첨단 교육 체계를 도입해 미래 지향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VR·AR 해부학 실습실과 같은 최신 기술을 활용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학생들이 보다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다양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5년 전통의 탄탄한 기반 위에 첨단 교육 체계를 결합해,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보건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의미와 가치가 살아있는 매력적인 대학=대전보건대는 의미와 가치가 살아있는 매력적인 대학으로서,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첫째, 학생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매력적인 교육을 통해 고품질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둘째,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 보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매력적인 인재로 성장시킨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기둥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매력적인 대학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미래 선도하는 유연한 교육체제, 학생 맞춤형 학습 환경 제공=대전보건대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자율성을 강조하는 유연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매력적인 교육 환경을 실현하고 있다. 전공·교양 과목 선택의 폭을 넓혀 학생들이 자신만의 학습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장중심의 즉각 반응형 특성화 교육과정을 통해 실무능력을 강화한다. 또 미래지향적 선진 교육체제를 구축해 학생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HiT 자율전공학부 신설을 통해 선택권이 보장된 자립형 교육 제공=대전보건대는 2025학년도부터 HiT 자율전공학부를 신설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보장하는 자립형 교육을 제공한다. HiT 자율전공학부는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적성에 따라 다양한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학부는 전공 간 융합과 협업을 통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학생들이 보다 넓은 시각으로 학문을 탐구하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통합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HiT 자율전공학부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학습 계획을 설계하고, 미래의 꿈과 목표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는 자립적이고 책임감 있는 학습 태도를 함양하는 동시에,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산학연 협력으로 지역특화산업 인재 양성=대전보건대는 지·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특화산업에 맞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학은 지역 내 주요 산업체와 연구 기관,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과 풍부한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협력은 지역의 산업적 필요에 부응하는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대덕연구단지, 세종시 과학비즈니스벨트,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지역적 인프라를 활용한 실습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갖추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학과와 산업체 간 공동 기술 개발과 기술 자문을 통해 실질적인 산학 협력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산업체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며, 지역 특화산업의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부·교육부 주관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교육부 LINC 3.0 사업 선정 대학 대전보건대는 전문대와 산업계가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산학연협력 종합지원 사업인 LINC 3.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27년까지 매년 약 11억원 씩 총 6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기반으로 편리한 산학연 인프라, 독창적인 교육혁신, 신속한 기업 지원 및 협업, 효과적인 공유·협업 체계 등 '헬스 코어' 보건융합기반 산학협력중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대전보건대는 학생 중심 교육 가치를 지속적으로 추구해 정부·교육부 주관의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부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대학혁신지원사업',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지자체-대학협력기반지역혁신사업 (RIS)', '꿈길 교육기부 진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수한 결과를 거두고 있다.

▲글로컬 30 지정, 글로벌과 지역사회의 연결 고리 역할 강화=대전보건대는 2024년 글로컬 30에 선정되며, 글로벌과 로컬을 아우르는 교육 혁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대학에는 5년 동안 총 1000억 원의 재정 지원이 이루어진다.

글로컬 30으로의 지정은 대전보건대가 국제적인 교육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화산업에 맞춘 인재 양성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대학은 글로벌과 지역 사회를 잇는 교육적 가교 역할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며, 5년 동안의 지원을 통해 교육 혁신과 지역 사회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맛있는 여행] 108-포천 고모저수지와 욕쟁이 할머니집의 구수한 맛
  2. '조상호 vs 최민호', 세종시 스포츠 산업·관광·인프라 구상은
  3. "단속 안하네?"…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실효성 의문
  4.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5. 대전 환경단체 “공영주차장 태양광, 법정 의무 넘어 50면으로 확대해야”
  1. 충청 U대회 조직위, 이정우 신임 사무총장 선임
  2. 무인점포 17번 절취한 절도범 어떻게 잡혔나?(영상)
  3. 때 이른 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4.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
  5. [충남도민과의 약속, 후보 공약 비교] 박수현 "산업·사회에 AI도입" vs 김태흠 "민선8기에 이미 시작"

헤드라인 뉴스


4년 뒤 노후주택 17만세대… 충청 주택시장 재고과잉 우려

4년 뒤 노후주택 17만세대… 충청 주택시장 재고과잉 우려

앞으로 4년 뒤 충청권의 준공 후 5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17만여 세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한 이들 노후주택이 적절히 멸실되지 않을 경우, 충청권을 포함한 전국 주택시장이 재고 과잉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19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인구구조 전환에 따른 부동산시장 영향과 향후 과제'에 따르면, 멸실이 없다고 가정할 경우 2030년 충청권의 준공 후 5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17만 3000여 세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8만 8000세대로 가장 많았고, 충북 5만 5000세대..

교통망 넓히고 생활권 키우고…도시 체급 키우는 대전
교통망 넓히고 생활권 키우고…도시 체급 키우는 대전

대전이 교통망 확충과 광역 생활권 확대를 중심으로 도시 외연 넓히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충청권 광역철도,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 구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원도심 재정비 논의까지 맞물리면서 도시 구조 자체가 변화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순한 개발 사업을 넘어 교통과 행정, 산업과 생활권을 하나의 축으로 묶으려는 움직임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대전의 도시 기능 역시 점차 확장되는 흐름이다. 대전의 변화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교통망 재편이다. 오랜 기간 표류했던 도시철..

"안 걸릴 줄 알았나?"… 무인점포 한 곳서 17차례 절도 20대 검거
"안 걸릴 줄 알았나?"… 무인점포 한 곳서 17차례 절도 20대 검거

한 달 동안 무인점포 한 곳에서 17차례 절도를 일삼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대전 중구의 한 무인점포에서 17차례에 걸쳐 총 20만 원 상당의 과자 등 식료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앞서 2월부터 한 달 간 점포 한 곳에서 수차례 진열된 상품을 훔친 A씨는 3월 18일 밤 10시께 해당 점포를 다시 찾았다가 덜미가 잡혔다. 다른 손님이 가게에서 나가길 기다린 뒤 A씨는 과자, 빵 등을 집어 겉옷 주머니에 넣고 계산하지 않은 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 때 이른 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때 이른 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