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4 경남 마이스 포럼' 개최

  • 전국
  • 부산/영남

경남도, '2024 경남 마이스 포럼' 개최

전시 복합 산업 발전 방안 논의의 장 기대

  • 승인 2024-09-03 15:42
  • 신문게재 2024-09-04 6면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경남도청전경
경남도청전경<제공=경남도>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이 오는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경남 마이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마이스 포럼'은 경남지역 전시 복합 산업(MICE) 성장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 행사는 경남관광재단이 주최하고 경남도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경남 마이스·관광의 미래, 남해안'을 주제로 경남지역 전시 복합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포럼은 개회식, 기조강연, 주제 발표 3개,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는 경남 마이스·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구성된 민관 협의체다.

경남 소재 회의시설, 호텔, 리조트, 여행사 등 마이스 관광 관련 업계 및 유관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사는 127개다.

포럼에 관심 있는 사람은 13일까지 경남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조강연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정광민 연구위원이 '지역 성장 동력 국제회의산업 육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주제 발표는 세 가지다.

최일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실장은 '남해안 관광 활성화 실현을 위한 경남의 정책 방향'을 발표한다.

채동렬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은 '해양레저 관광과 마이스 산업 : 새로운 기회와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허준 동덕여대 교수는 '글로벌 해양 관광·마이스 도시 브랜드 구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경상남도가 남해안 지역을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려는 계획과 맞물려 있다.

남해안 관광과의 연계를 통한 경남 전시 복합 산업 성장과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재단은 행사가 업계 관계자들 발전적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경남 마이스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관광과 발걸음을 같이 해야 한다"며 "경남 마이스 산업 발전적 미래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2. 대전시 문화예술 기관장 인사 '설왕설래'
  3. 괴산고추축제에 32만2천명 찾아···건고추 완판 12억 원 판매
  4. 외딴섬 '집현동'이 뜨겁다… 9월엔 세종 '공동캠퍼스' 축제로
  5. 대전시 李정부 첨단산업 정책 잇단 배제 위기감 고조
  1. [단독]단양수중보 3억6000만원 소송…관리책임 갈등 다시 법정으로
  2.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3. 대전시의회, 민인홍 인사청문회… '직무능력·전문성' 검증
  4.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비 또 험로…환아 느는데 정부 지원 '반토막'
  5. 대전 선도지구 구역들, 주민대표단 신청 분주한데 승인 지연돼 '발 동동'

헤드라인 뉴스


[기획-②] 산업은 변하는데 대전산단 입주 문턱은 그대로

[기획-②] 산업은 변하는데 대전산단 입주 문턱은 그대로

사업을 확장하지도, 나가지도 못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 역시 쉽게 들어갈 수 없다. 지역 산업의 기반이 돼야 할 산업단지가 입주업종 제한 규제로 기업의 이동과 성장을 되레 제약하고 있다. 반세기 넘게 지역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온 대전산업단지가 재생사업과 산업구조 변화가 맞물리면서 현행 규제가 기업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존 기업은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 이전·증설을 추진하지만 업종 제한 등에 막히고, 신규 기업은 입주를 희망해도 업종 제한이라는 문턱을 넘어야 한다. 기존 기업과 신규 업체가 처한 상황은 달..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어려운 경기 상황과 내수 부진으로 충청 지역민들의 지갑이 굳게 닫히고 있다. 가계 사정이 좋지 않을 때 가장 먼저 줄이는 게 먹거리인데, 휴가시즌이 시작된 7월에도 대형마트 소비액 마이너스 기조가 계속되면서 불황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7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대전·세종·충남지역 실물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지역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매장면적 3000㎡ 이상)는 일제히 마이너스로 마감됐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1년 전보다 7.2% 하락했다. 6월 -14.6%를 기록하며 마..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대전 유등천변을 따라 남북축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인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민선9기 출범 후 재정여건을 고려해 보류됐었지만,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속도를 내게 됐다. 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박용갑 국회의원, 시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은 중구 사정동 사정교에서 대덕구 오정동 한밭대교까지 연장 7.61km 구간에 왕복 4차로, 폭 20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