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125억 징수 ‘총력’

  • 전국
  • 부산/영남

김해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125억 징수 ‘총력’

11월까지 특별징수기간 운영

  • 승인 2024-09-03 15:4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김해시청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청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11월까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방세 100억원, 세외수입 25억원 합계 125억원을 하반기 특별징수기간 징수 목표액으로 설정해 초과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모은다.

전체 체납자에 체납 안내문과 알림톡을 발송해 납부를 독려하고 부동산, 차량, 예금과 급여 등의 적기 압류를 통한 채권 확보와 유가보조금, 의료수가 압류 등 다양한 징수 기법으로 숨겨진 재산을 찾아 적극 징수한다.

반면 일시적 경제 위기에 처한 생계형 체납자는 사회복지제도 연계를 통한 생계비, 후원 발굴로 자립을 돕는다.

고액·고질 체납자는 출국금지, 명단공개, 신용정보기관 체납자료 제공 등의 행정제재와 현장 실태조사를 통한 징수활동을 더욱 강화한다. 번호판 영치를 위해 365 영치팀을 운영해 주 5회 상시 영치활동과 월 3회 야간 영치활동을 추진하고 전 읍면동이 함께하는 합동 야간 번호판 영치를 지속 실시한다.

외국인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을 운영해 날로 늘어가는 외국인 체납액은 별도 관리하고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을 위해 영어, 베트남어 등으로 번역된 지방세·세외수입 안내 리플릿을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고금리가 지속되고 내수 경기가 어렵지만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납세과와 읍면동 전 직원은 강력한 징수활동으로 목표액 초과 달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도시공사 신임 사장에 이효식 전 대전시 주택정책과장 임명
  2. '2기 조사중지' 벽 넘었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 아산축협, 양계농가에 Ai 면역증강제 지원
  4. 아산시의회, 하반기 의정연수 성료
  5.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1. 아산시, 숙박업소 30곳에 위생물품 지원
  2. 아산시, 2027년도 국비 확보 '총력'
  3. 배관중 천안시의원, 안서동 금호어울림아파트 주민 교통 불편 해소 나서
  4. 아산시, 체납자 맞춤형 징수 본격화
  5. 상명대 학생들, 서점서 '리타 길들이기' 낭독 공연

헤드라인 뉴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송상교)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제8차 위원회를 열고, 과거 2기 진실화해위원회 당시 '조사중지' 결정에 머물렀던 '충청지역 미군에 의한 민간인 희생사건'에 대해 한국전쟁 전후 미군에 의해 발생한 민간인 희생사건으로 공식 인정하고 29명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 이번 결정은 2기 진실화해위원회에서 규명되지 못하고 조사중지 상태로 남아있던 억울한 희생의 진상을 3기 위원회가 재조사해 진실규명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실규명 결정이란 법에 따라 신청 사건 조사..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과 내신 평가체계 변화로 대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학교 단계부터 학업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국제중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 실적과 영어 중심 교육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국제중 선호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6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7학년도 국제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5개 국제중 가운데 경쟁률을 공개한 4개 학교의 지원자는 8998명으로 집계됐다. 474명 모집에 평균 경쟁률은 18.98대 1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원자는 2021학년도 5182명에서 2025학년도 8597명까지 꾸준히..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대전 유성구의 '제17회 유성국화축제'가 형형색색의 국화로 물든 도심 속 정원과 특별한 사연을 담은 조형물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유림공원과 유성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당초 11월 1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됐다. 특히 모든 국화조형물은 미술이나 조형을 전문적으로 배운 경험이 없는 유성구 직원들이 도면 없이 직접 제작하고 관리하는 작품이다. 이런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실제 한 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