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환경전문심사원 종촌복지관에 추석맞이 물품전달

  • 사람들
  • 뉴스

한국환경공단 환경전문심사원 종촌복지관에 추석맞이 물품전달

-쌀 10kg 50포와 명절선물세트 기탁,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 예정

  • 승인 2024-09-10 09:15
  • 김덕기 기자김덕기 기자
종촌복지관2
한국환경공단 환경전문심사원 최정호(왼쪽) 원장이 9일 세종시 정기룡 종촌종합사회복지관장에게 추석맞이 물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세종시 종촌종합사회복지관은 9일 한국환경공단 환경전문심사원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추석명절의 정을 나눴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쌀(10kg) 50포와 명절선물세트가 지역주민의 풍성하고 건강한 명절을 기원하는 의미로 복지관에 기탁됐다.

종촌복지관
한국환경공단 환경전문심사원 최정호 원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이번 지원이 주민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쌀과 명절선물세트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어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복수동 아파트단지서 만취운전자 주차 차량 30대 쾅쾅
  2.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의 '특별한 야경'...미래 랜드마크 노크
  3.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국내 '관광 핫플레이스' 되나
  4. 기준금리 0.25%p 인하…"물가 뚜렷한 안정세"
  5. 청소년을 위한 중부권 최대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
  1. [2024 국정감사] "기상청 호우 긴급재난문자 충청권 비롯 전국 시행 필요"
  2. [날씨] 12일 새벽 안개… 감속운전으로 교통안전 유의
  3. 남서울대, '제21회 코칭컨페스티벌' 참가
  4. 연암대, 2024년 제1회 충청남도 청년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서 '대상'
  5. 천안동남경찰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헤드라인 뉴스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최대 쟁점은 `재정 여력`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최대 쟁점은 '재정 여력'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여부를 놓고, '재정 여력'이 핵심 쟁점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과 집행부는 한 해 2조 원 대 예산으로 충분히 대회 준비에 대응할 수 있다는 주장이고, 더불어민주당 13명 시의원 중 12명은 필수적인 민생 예산을 삭감하면서까지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근거를 제시하며 맞서고 있다. 10월 8일 김현미 시의원, 10일 박란희 시의원이 연이어 내놓은 '재정위기'와 '박람회 종합실행 계획' 등의 문제점을 놓고, 세종시는 바로 다음 날 설명 자료로 반박하며 논쟁의 불씨를 키웠다. ▲민주당..

이장우 시장, 최민호 시장 단식현장 방문…정책방향 지지보내
이장우 시장, 최민호 시장 단식현장 방문…정책방향 지지보내

이장우 대전시장이 10일 국외출장을 마치고 귀국하자 마자 최민호 세종시장의 단식 호소 현장을 방문, 최 시장의 정책방향에 힘을 실어주었다. 가장 인접한 광역단체장으로서 단식하는 최민호 시장을 걱정해 국외출장 후 한걸음에 달려온 것이다. 이장우 시장은 이자리에서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세종시가 가진 도시기반시설을 활용해 도시브랜드를 높이는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여가시설 등에 대한 투자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종시는 이미 좋은 정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어느 정책이..

충주 옛 조선식산은행, 90년 만에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변신
충주 옛 조선식산은행, 90년 만에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변신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의 자본을 수탈했던 충주 구 조선식산은행이 90년 만에 지역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충주시는 10일 구 조선식산은행 건물을 '관아골 아트뱅크 243'이라는 이름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활용 계획을 발표했다. '관아골 아트뱅크 243'이라는 새 이름에는 근현대의 역사적 의미와 관아골이 지니는 상징성이 함께 담겨 있다. 시에 따르면 본관은 공연과 전시를 위한 복합문화 공간시설로, 별관은 청년 거점시설로 청년들의 다원창작 공간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로써 과거 수탈의 상징이었던 조선식산은행..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청소년을 위한 중부권 최대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 청소년을 위한 중부권 최대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

  • 성심당 임산부 프리패스 혜택 ‘눈길’ 성심당 임산부 프리패스 혜택 ‘눈길’

  • ‘환절기엔 호흡기 질환 조심하세요’ ‘환절기엔 호흡기 질환 조심하세요’

  • 불법주차 ‘번호판 꼼수’ 불법주차 ‘번호판 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