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 모색 ‘의정연수’ 실시

  • 전국
  • 논산시

논산시의회,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 모색 ‘의정연수’ 실시

제주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서귀포 재활용도움센터 벤치마킹
조용훈 의장, 의정역량 강화 위해 노력하겠다 '약속'

  • 승인 2024-09-10 09:2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시의회 의정연수 (서귀포 재활용도움센터 방문)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24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 및 재활용 도움센터 등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현장 방문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선진 환경 관리 모델을 벤치 마킹하고 동시에 ChatGPT 활용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해 궁극적으로는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자 함이다.

논산시의회
연수 첫날 4일에는 ㈜디지털 미디어 네트워크 이상은 교수의 ‘AI 협업시대, ChatGPT 시작하기’를 주제로 ChatGPT를 활용한 의정활동 지원 전략에 대한 강의와 함께 ChatGPT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인 5일에는 제주시 한림읍에 소재한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공장을 방문해 악취저감시설(바이오커튼·액비순환시스템) 운영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시설물을 둘러보았으며, 이어 서귀포 재활용도움센터로 이동해 서귀포시 청정환경국 생활환경과의 협조로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추진 경위 및 운영 사례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면서 논산시의 환경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논산시의회 의정연수 (챗GPT등 교육)
연수 마지막날인 6일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류재식 감사관으로부터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 ‘논산시 의원(공직자)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 ‘논산시의회 의원행동강령·의원윤리강령’ 등 법정 의무교육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조용훈 의장은 “이번 의정연수는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시에 접목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연수를 준비했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ChatGPT에 대한 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의원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논산시의회는 의원들의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연수에서 습득한 지식들이 실제 의정활동에 적용되어 ‘시민의 소리를 담아내는 생활정치 구현’으로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교육혁신 선도지역에 대전과 충남.충북 희비 엇갈려
  2. 서산 운산 역천파크골프장 18홀 시대 열렸다, 200명 친선대회로 화합 다져
  3. 홍성군민 700명 '송전탑 백지화 촉구' 총궐기대회… "주민 없는 입지선정위는 요식행위"
  4. 충남대 통합 재추진 속도전,,, 통합안 수정 여부 쟁점
  5. 서산국화축제 6일 화사하게 개막,고북 들녘 수놓은 국화 향연 펼쳐진다
  1. 천안시, 천안종합운동장 유료화 공사로 전면 통제...400면 임시주차장 마련
  2. 미분양 부담 커진 대전… 주택 인허가 감소에 공급 전망도 불투명
  3. 대전 학교 행정실 공무원 방학 중 재택근무 검토…근무환경 개선 합의
  4. '지각·중도 퇴장·불참' 어수선했던 충남도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5. 허태정 "공공기관 유치 위해 시청사도 내줄 수 있다"… 대전 이전 희망기관도 잇따라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대전 동구 정동 쪽방촌 개발사업의 준공 시점이 2033년으로 또다시 미뤄질 전망이다. 쪽방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낙후된 일대를 공공주택지구로 정비하는 사업인데, 토지·건물 소유주와의 보상 문제가 수년째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사비 상승으로 총사업비와 예상 적자 규모가 기존보다 3배 가까이 불어날 것으로 예상 되면서, 경영투자심사를 앞두고 사업 추진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앞서 복합2-1구역 개발 역시 원점으로 회귀한 점을 감안하면 대전 역세권 개발사업 전반의 사업성 확보와 제도 개선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 44% 훌쩍... 연령대 낮을수록 연체 높아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 44% 훌쩍... 연령대 낮을수록 연체 높아

서민금융진흥원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인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이 44%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대출은 제도권금융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에서 돈을 빌리지 않기 위해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실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은 2026년 9월 말 기준 44.3%를 기록했다. 대출잔액은 3140억 원, 연체잔액은 1391억 원이다. 연체율은 전체 대출잔액 중 원리금을 1개월 이상 연체한..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정부의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충남도가 행정력과 정치력을 총동원한 유치전에 나섰다. 특히 1차 이전에서 제외된 충남의 특수성과 산업 기반을 연계한 '맞춤형' 전략을 앞세워 실리 확보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대비해 준비 중인 핵심 전략은 산업 구조와 미래 성장 동력을 반영한 4대 기능군 중심의 '맞춤형 이전'이다. 충남도가 가장 공을 들이는 분야는 기후에너지환경이다. 전국 최대 석탄화력발전소 집적지이자 철강·석유화학 등 탄소 다배출 산업이 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