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 범죄피해자 가정 방문해 위문

  • 사회/교육
  • 미담

대전지검, 범죄피해자 가정 방문해 위문

추석 앞두고 범죄피해자 가정 위로

  • 승인 2024-09-11 16:48
  • 수정 2024-09-11 18:08
  • 신문게재 2024-09-12 6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대전지검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1일 범죄 사건 피해자 가정을 방문해 위로하고 응원물품을 전달했다.  (사진=대전범피지원센터 제공)
대전지방검찰청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1일 추석을 맞아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정을 방문해 위로하고 생계비를 지원해 일어설 수 있도록 격려했다. 성상헌 대전지검 검사장과 지난 5월 새롭게 부임한 유광렬 차장검사를 포함해 이두식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노재근 사무처장, 피해회복지원위원장 등이 피해자 가정을 직접 찾아가 환담을 나눴다. 성상헌 검사장과 이두식 이사장은 살인 사건으로 가족을 잃은 피해자 가정을 방문해 위로하고 그동안 피해 회복 여부를 확인했다. 또 농협상품권과 위문품, 이불·화장품 세트를 각각 전달하고 새롭게 살아갈 것을 주문했다.

같은 시각 유광렬 차장검사를 비롯해 김윤성 부이사장 등은 상해치사 사건의 피해자 가정을 찾아 마찬가지로 안부를 묻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미리 준비한 상품권과 위문품을 전달해 다가오는 추석에 쓸쓸하지 않도록 위로했다. 범죄피해자지원 자원봉사자들은 금주 중 29개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두식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은 "명절에 불의의 범죄 피해를 당하고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와 그 가정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활옥동굴, 폐쇄보다 해법"…이동석 충주시장 '현장행정' 첫 시험대
  2. 정년 후 재고용, 이제 회사 마음대로 못한다?… 대법 "관행 따져야"
  3. 예산군, 가을 축제 잇따라 개최… 행사장 안전관리 강화
  4. 예타 막힌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몸집 줄여 재도전
  5. (종합)충남대·공주대 통합교명 ‘충남대’… 대전·공주에 통합본부 둔다
  1. 황운하 "대전중수청 이전 홍보는 몰염치"… 민주당에 쓴소리
  2. ‘한 대학 두 본부’…충남대·공주대 통합 이후 모습은…
  3. 원도심 인구 감소 대응위한 도심형 모델 개발 필요
  4. 與 당권 틀어쥔 김민석 충청 현안 해결해야
  5. 중수청 첫 인력 윤곽 나온다… 20일 검찰청 특례임용 마감

헤드라인 뉴스


"더는 버티기 어려워"… 대전 서남부터미널, 폐업 재신청

"더는 버티기 어려워"… 대전 서남부터미널, 폐업 재신청

대전 서남부터미널 운영업체가 폐업 허가 신청서를 재접수한다. 운영업체는 앞서 대전시와 중구가 교통대책을 마련을 할 수 있도록 기존 신청을 철회했지만, 경영난이 지속되고 누적된 손실이 커지면서 더 이상 운영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폐업을 재신청하기로 했다. 18일 운송업계 등에 따르면 서남부터미널 운영사인 ㈜루시드는 20일 폐업 허가 신청서를 중구청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루시드는 7월 폐업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하루 이용객이 100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매년 1~2억 원의 적자가 누적되면서 운영이 어려워졌기..

대전 프로스포츠 5인방, 아시안게임 금빛 도전
대전 프로스포츠 5인방, 아시안게임 금빛 도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연고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금빛 도전에도 관심이 쏠린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는 노시환과 문현빈이 태극마크를 달고, 왕옌청은 대만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다. 여자배구는 정관장 소속 박여름과 박은진이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대전을 대표해 국제무대에 나선다. 한화에서는 노시환과 문현빈이 한국 야구대표팀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노시환은 내야수, 문현빈은 외야수로 대표팀 타선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2010 광저우 대회부터 2014 인천, 2018..

민주당 김민석 신임 대표, 행정수도 과업 완성할까
민주당 김민석 신임 대표, 행정수도 과업 완성할까

더불어민주당 신임 김민석 대표가 국책사업이자 역사적 대의인 '행정수도 완성'에 견인차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행정수도 완성을 국정 과제로 채택한 이재명 정부의 첫 총리를 지냈고, 총리 세종 공관과 정부세종청사를 오가며 누구보다 행정수도의 의미와 가치를 잘 알고 있기에 기대를 모은다. 당 대표 선거 과정에서도 하반기 정기국회 내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안의 당론 채택과 통과를 공언한 바 있다. 해당 법안 통과가 여·야 합의에 의한 중차대한 사안인 만큼, 김 대표의 의지만으로 실현될 수 없다는 점은 아킬레스건으로 남아 있다. 국민의힘 장..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

  • 을지훈련 시작…비상급식 체험 을지훈련 시작…비상급식 체험

  •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김민석

  • 민주당 전당대회서 고공 시위 민주당 전당대회서 고공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