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24년 유네스코 지정유산 국제학술대회

  • 전국
  • 부산/영남

안동시, 2024년 유네스코 지정유산 국제학술대회

-6개국 17명 국외 전문가 발표, 대규모 국제회의 추진

  • 승인 2024-10-01 11:28
  • 신문게재 2024-10-02 6면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0930 2024년 유네스코 지정유산 국제학술대회 안동 개최 (1)
(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유네스코 지정유산 국제학술대회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지정유산 정책: 범주를 넘어 통합으로'란 주제로 유네스코 3대 분야의 보호, 접근, 활용 현황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통합적인 시각에서 실무적 접근 방안을 고민해 보는 자리다.

'유네스코 지정유산'은 유네스코에서 인류가 함께 보존해야 할 귀중한 유산을 세계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나눠 등재하고 보호하는 제도다. 안동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다양한 형태의 문화유산을 보유한 도시이며, 특히 '하회마을'은 유네스코 지정유산에 모두 등재된 곳으로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기 힘든 살아있는 박물관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안동 하회마을의 이러한 특징적 성과를 주목하면서 유네스코 3대 분야의 '통합적 관점'에 대한 사례연구와 실천적 전략을 제시하고 나아가 향후 유네스코 정책에 주요한 연구 대상으로서 역할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장이다.

심도 있고 다채로운 논의를 위해 16개국 17명의 지정유산 전문가가 참여하며, 국내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및 관계 전문기관에서도 9명의 연사가 참여한다.

각 전문가들은 통합적 관리의 접근법부터 관련 정책, 각 나라의 사례들, 미래 전략에 대해 발표·토론할 예정이다.

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국제해석설명센터,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신계룡~북천안 345kV 경과지 결정… '주민 반발' 속 향후 진통 예고
  2.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3. 대전 삼성동 정비사업 속도 양극화… 일부 구역은 사실상 사업 멈춰
  4. 대전 '스토킹 신고' 전 연인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 결정
  5. “평생 꽃 팔며 살았는데”...갈 곳 잃을 위기 놓인 꽃마을 상인들
  1. “행정수도 완성 넘어 자족도시로” 세종형 성장동력 확보 과제 부상
  2.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주목
  3. [꿀잼대전 힐링캠프]"이웃사촌 세 가족, 대전서 특별한 핼러윈 추억 쌓았어요"
  4. 한국전쟁 상처와 평화 돌아보는 전시회 대전 테미마을박물관서 개막
  5. 충남대, 공주대 통합신청서 제출 재추진... 이행보장안 마련 돌파구 될까

헤드라인 뉴스


`지각·중도 퇴장·불참` 어수선했던 충남도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지각·중도 퇴장·불참' 어수선했던 충남도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3일 충남도가 충남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마련한 정책설명회. 2027년 정부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충남의 주요사업과 충남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자리다. 설명회 장소인 서울 여의도 캔싱턴호텔에 오전 10시 제시간에 도착한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천안시병)·황명선(논산·계룡·금산) 의원 2명. 뒤를 이어 5분 늦게 같은 당 문진석(천안시갑)·전은수(아산시을) 의원이 도착했고, 3분 뒤엔 국민의힘 성일종(서산·태안) 의원이 착석했다. 10시 10분이 지나면서 황명선 의원이 먼저 시작하자고 제..

허태정 "공공기관 유치 위해 시청사도 내줄 수 있다"… 대전 이전 희망기관도 잇따라
허태정 "공공기관 유치 위해 시청사도 내줄 수 있다"… 대전 이전 희망기관도 잇따라

허태정 대전시장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대전시청사까지 내어줄 수 있다며 강력한 유치 의지를 드러냈다. 수도권 공공기관들의 대전 이전 희망 움직임도 잇따르는 가운데 대전시는 전국적인 교통 접근성과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앞세워 유치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 시장은 이날 1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서라면 시청사 제공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히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공기관 유치전에 뛰어든 만큼 기존의 유치..

세종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절차 본격화…정부 공청회 개최
세종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절차 본격화…정부 공청회 개최

중앙행정기관의 2차 세종 이전이 공청회를 시작으로 법정 계획 반영을 위한 절차에 돌입하며 본격화됐다. 공청회에선 성공적인 이전을 위해 국정 운영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이전 기관 종사자의 이주 대책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행정안전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2차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는 앞서 지난달 발표한 44개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계획을 법정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절차로,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대통령 승인을 거쳐 관보에 고시되면 효력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