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우주항공해설사 교육 전국 최초 운영

  • 전국
  • 광주/호남

고흥군, 우주항공해설사 교육 전국 최초 운영

  • 승인 2024-10-02 16:00
  • 오우정 기자오우정 기자
자료사진
자료사진./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군이 전국 최초로 양성한 우주항공해설사 프로그램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2일 고흥군에 따르면 고흥군은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우주항공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우주항공해설사(15명)들은 단순한 관광 안내를 넘어 우주과학의 중요성과 미래산업의 방향성을 소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고흥군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나로우주센터를 견학하는'우주과학 열차' 여행상품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해 2회 운영되어 약 400명의 참가자가 KTX를 통해 고흥을 방문했으며, 올해는 5회 운영으로 500명의 좌석이 모두 완판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 열차 프로그램은 고흥의 우주항공 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우주항공해설사들은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10월에 열리는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서 고흥군은 우주항공축제를 홍보하고, 실제로 우주에서 사용되었던 우주인 용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우주항공해설사들은 우주항공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방문객들에게 상세한 설명과 흥미로운 체험을 제공하며, 고흥군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우주항공 해설 프로그램은 고흥을 흥미진진하고 차별화된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 전략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흥=오우정 기자 owj66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與野 행정수도특별법 합의처리로 "세종시 완성" 의지 증명해야
  2. 대전시, 시내버스 이용 에티켓 홍보 확대
  3. 대전서 연이틀 배터리 충전 화재… 전기 이동수단 이용 증가에 '안전주의보'
  4. [문화 톡]노금선 전 MBC 아나운서의 화려한 귀환
  5. 성광진·임전수·이병도·김성근 충청권 민주진보교육감 "초광역 협력 약속"
  1. 맹수석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단일화 재논의 제안에 후보들 반응 '싸늘'
  2. [내방] 백동흠 대전경찰청장 등
  3. 안전지도 해도 사고 나면 무조건 교사 책임?…사라지는 학교 현장체험학습
  4. 'IBS 과학문화센터' 일상 속 과학을 만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5. 대전보훈병원, 충남대 의과대학과 지역의료인재 양성 '함께 노력'

헤드라인 뉴스


"무색해진 여야 약속" 세종 행정수도법, 지방선거 전 통과 불발

"무색해진 여야 약속" 세종 행정수도법, 지방선거 전 통과 불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이하 행정수도법)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의 첫 논의 테이블에 올랐지만 위헌 소지와 국민적 공감대를 이유로 제동이 걸렸다. 사실상 지방선거 전 제정이 불발되면서 '조속한 처리'를 강조했던 여야 지도부의 약속이 무색해졌다는 비판이 나온다. 22일 국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행정수도 완성을 골자로 발의된 특별법 5건(황운하·강준현·김종민·김태년·엄태영·복기왕 등 대표 발의)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지만 심사를 보류했다. 앞서 행정수도법은 지난달 30일과 이달 14일 소위에도 상정됐지만 65개..

대전 지방선거 광역 및 기초단체장 대진표 완성 전운
대전 지방선거 광역 및 기초단체장 대진표 완성 전운

6·3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대전 광역 및 기초 단체장 여야 대진표가 완성되면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현직 단체장들이 등판 예열을 마치고 본격 링에 오르는 가운데 곳곳에서 '리턴매치'가 성사되며 선거 열기가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8년 이후 8년 만에 대전에서 3선 구청장이 배출될는지도 촉각이다. 2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동구청장 후보로 황인호 전 동구청장을, 서구청장 후보로 전문학 전 시의원을 확정했다. 이로써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을 포함한 지역 단체장 선거 구도가 모두 완성됐다. 대전시장..

중동전쟁 여파 나프타 68% 급등… 생산자물가 7개월 연속 상승
중동전쟁 여파 나프타 68% 급등… 생산자물가 7개월 연속 상승

중동전쟁 여파로 나프타 가격이 68% 급등하는 등 생산자물가가 7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생산자물가가 오르면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향후 물가 상방 압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5.24(2020=100)로 전월 대비 1.6% 상승했다. 생산자물가는 2025년 9월 이후 7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이처럼 장기간 상승한 것은 환율과 유가가 급등했던 2022년 1~7월 이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 자연 속 힐링 요가 자연 속 힐링 요가

  • 실전 같은 소방훈련 실전 같은 소방훈련

  •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