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 힐링하세요”… 청주시, 초정치유마을 준공

  • 전국
  • 충북

“자연 속 힐링하세요”… 청주시, 초정치유마을 준공

웰컴동·힐링동 2개동 공원 조성… 11일부터 정식 운영

  • 승인 2024-10-08 15:43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청주시, 초정치유마을 준공_사진3
이범석(왼쪽) 청주시장과 관계자들이 8일 준공된 초정 치유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청주시민과 관광객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줄 초정치유마을이 8일 준공했다.

내수읍 초정리에 위치한 초정 치유마을은 3만 2412㎡ 부지에 전체면적 3430㎡ 규모로 건물 2개동(웰컴동과 힐링동)과 치유공원으로 꾸며졌다.

웰컴동에는 안내소, 휴게음식점, 판매장, 치유음식 실습실, 카페 등이 마련됐다. 힐링동은 스파치유실, 순환프로그램실, 명상치유실 등을 갖췄다. 총사업비 296억원이 투입됐다. 시설 이용은 2024 초정약수축제가 개막하는 11일부터 가능하다. 이용예약은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가 초정리에 치유마을을 조성한 것은 이곳에서 나오는 광천수가 세계 3대 광천수로 인정받고 있어서다. 초정은 세종대왕이 눈병 치료를 위해 행궁을 짓고 머무르는 등 치유의 역사도 품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초정치유마을은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건강한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과 상생하며 치유와 휴식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초정치유마을은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뒤 2022년부터 약 2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조성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시 신청사 건립 속도, 해체 부지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2. 홍성군, 월산상가 '상다리 펴는 날' 개최
  3. 대전 70세 어르신 버스비 지원 축소, 없던 일로… '무제한' 유지
  4.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5. 금리 인상 기조에 주담대 차주들 '한숨'... 대출금리 줄 인상에 난색
  1. 대전 트램 공사에 대덕대교 퇴근길 차량 속도 최대 42% 감소
  2. 유승교 부회장, 대전상의 차기회장에 도전한 배경은?
  3. 대덕구 아파트 10곳 중 6곳 30년 넘어… 주거 노후화 심화
  4. [사설] 계룡산 유네스코 등재 ‘탁월성’ 충분하다
  5. 첫눈 기다리다 교체 시기 놓쳐요… 타뱅이 전하는 '겨울철 타이어 점검 노하우'

헤드라인 뉴스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과 내신 평가체계 변화로 대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학교 단계부터 학업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국제중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 실적과 영어 중심 교육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국제중 선호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6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7학년도 국제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5개 국제중 가운데 경쟁률을 공개한 4개 학교의 지원자는 8998명으로 집계됐다. 474명 모집에 평균 경쟁률은 18.98대 1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원자는 2021학년도 5182명에서 2025학년도 8597명까지 꾸준히..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