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다문화] 베트남 여행, 필수 애플리케이션은

  • 다문화신문
  • 세종

[세종 다문화] 베트남 여행, 필수 애플리케이션은

3Stravel, 63Stravel 등의 어플서 다양한 정보와 기능 활용 가능

  • 승인 2024-10-09 09:54
  • 신문게재 2024-10-10 10면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10월 기사-베트남 여행 꼭 알아야할 어플리케이션[이지윤]
베트남의 한 도시 전경. 사진=세종시 가족센터 제공.
3Stravel 애플리케이션은 베트남 63개 성 및 도시의 관광을 홍보하고 탐색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박물관 유물의 자동 해석을 통해 베트남의 역사와 사람, 관광을 탐험할 수 있다. 베트남어와 영어, 일본어, 한국어 등 다국어 지원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베트남의 역사, 사람, 관광에 대해 편리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한다.



63Stravel Discover Vietnam 애플리케이션에는 다국어 자동 캡션 기능이 있다. 베트남 63개 성, 시의 모든 박물관에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박물 관 유물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유물의 내용과 정보를 다양한 언어로 들을 수 있다.

3Stravel 애플리케이션에서 베트남 관광지 비디오 리뷰도 볼수 있다. 베트남어와 영어, 일본어, 한국어 및 기타 언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로 제작된 비디오에 중점한다. 또한 베트남 관광에 관한 뉴스 및 정보도 볼 수 있다. 이는 여행, 축제, 여행 체험, 음식 등을 주제로 베트남 전역의 관광지에 대한 기사와 뉴스를 모아놓은 사이트다.



63Stravel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는 사진을 업로드하고, 애플리케이션은 자신이 가본 관광지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하고 저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베트남 관광 명소의 아름다운 이미지는 오래된 것부터 새로운 것까지 연대순으로 배열돼 있으며 연도별로 편집돼 있다.

63Stravel에서 베트남 지방 및 도시의 공중화장실 지도도 볼 수 있다. 베트남을 탐험하는 동안 관광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무료 공중 화장실 지도가 있다.

63Stravel 애플리케이션은 매년 관광지와 협력해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에서 온라인 사진 콘테스트를 조직한다. 아름다운 사진에 대한 투표는 애플리 케이션 사용자 커뮤니티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된다. 경품은 해당 관광지의 현금 또는 무료 리조트 이용권이다.

63Stravel과 함께 베트남을 탐험해보세요. 함께 국제 친구들에게 베트남 관광을 홍보해 문명화되고 예의바르며 친절한 베트남 관광을 구축하는 데 기여한다.
세종=이지윤(베트남) 명예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한우리·산호·개나리, 수정타운아파트 등 통합 재건축 준비 본격
  2. 대전충남통합市 명칭논란 재점화…"지역 정체·상징성 부족"
  3. 대전 유성 엑스포아파트 지구지정 입안제안 신청 '사업 본격화'
  4. <속보>갑천 파크골프장 무단조성 현장에 잔디 식재 정황…고발에도 공사 강행
  5. 대전교육청 종합청렴도 2등급→ 3등급 하락… 충남교육청 4등급
  1. 이재석 신임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장 부임
  2. [중도초대석] 임정주 충남경찰청장 "상호존중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작은 변화부터 이끌 것"
  3. 주택산업연구원 "내년 집값 서울·수도권 상승 유지 및 지방 상승 전환"
  4. 대전세종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치와 쇠고기, 떡 나눔 봉사 실시
  5.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대전둔곡초중, 좋은 관계와 습관을 실천하는 인재 육성

헤드라인 뉴스


김태흠-이장우, 충남서 회동…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안 논의

김태흠-이장우, 충남서 회동…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안 논의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주도해온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만났다. 양 시도지사는 회동 목적에 대해 최근 순수하게 마련한 대전·충남행정통합 특별법안이 축소될 우려가 있어 법안의 순수한 취지가 유지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고 밝혔다. 가장 이슈가 된 대전·충남광역시장 출마에 대해선 김 지사는 "지금 중요한 것은 정치적인 부분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불출마 할 수도 있다 라고 한 부분에 대해선 지금도 생각은 같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24일 충남도청을 방문, 김태흠 지사를 접견했다. 이 시장은 "김태흠..

정청래 "대전 충남 통합, 法통과 되면 한 달안에도 가능"
정청래 "대전 충남 통합, 法통과 되면 한 달안에도 가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4일 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해 "충남 대전 통합은 여러 가지 행정 절차가 이미 진행되어 국회에서 법을 통과시키면 빠르면 한 달 안에도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서울특별시 못지 않은 특별시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통령실에서 대전 충남 의원들과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내년 지방선거 때 통합단체장을 뽑자"고 제안한 것과 관련해 여당 차원에서 속도전을 다짐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백마강을 휘감아 도는 물길 위로 백제대교가 놓여 있다. 그 아래, 수북정과 자온대가 강변을 내려다본다. 자온대는 머리만 살짝 내민 바위 형상이 마치 엿보는 듯하다 하여 '규암(窺岩)'이라는 지명이 붙었다. 이 바위 아래 자리 잡은 규암나루는 조선 후기부터 전라도와 서울을 잇는 금강 수운의 중심지였다. 강경장, 홍산장, 은산장 등 인근 장터의 물자들이 규암 나루를 통해 서울까지 올라갔고, 나루터 주변에는 수많은 상점과 상인들이 오고 가는 번화가였다. 그러나 1968년 백제대교가 개통하며 마을의 운명이 바뀌었다. 생활권이 부여읍으로 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 신나는 스케이트 신나는 스케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