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다문화] 세종시 가족센터, 그림책 인권 인형극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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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다문화] 세종시 가족센터, 그림책 인권 인형극 눈길

어린이 대상으로 동화를 통해 인권과 대인관계, 존중, 평등 가치 전달

  • 승인 2024-10-09 09:54
  • 신문게재 2024-10-10 10면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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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인형극 프로그램 모습. 사진=세종시 가족센터 제공.
2023년 첫 도입한 세종시 가족센터(센터장 하미용)의 새로운 그림책 인권 인형극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시 어린이들에게 동화를 통해 대인관계와 인권, 존중, 평등을 깨닫도록 하고 있다.

공연 내용은 끼리끼리 코끼리 동화책을 바탕으로 만들었고, 간갈한 내용을 담았다. 다양한 모습의 코끼리에 모두 생김새도 다르고 특징들도 다르지만 마음이 잘 통하기만 하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재치 있는 그림책이다.

올해 첫 공연은 9월 11일 금남면 소재 어린이집에서 진행했다. 첫 공연이기에 사전 준비를 많이 했고, 공연 장비 하나하나 직접 설치하는 것에서부터 대사도 또박또박 발음이 나올 수 있도록 연습했다.

공연이 시작됨과 동시에 음악과 조명, 반주에 맞춰 등장했다. 첫 공연에서 귀여운 어린 친구들이 좋은 평가를 해줘 우리 공연 팀은 보람을 많이 느꼈고, 앞으로 더 열심히 공연을 하려는 마음이 생겼다.

우리 그림책 인권 인형극 공연 선생님들도 코끼리처럼 여러 나라에서 왔다. 문화와 음식, 풍습은 다 다르지만 우리 사랑하는 똑같은 마음에 있어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함을 느끼고 있다.
세종=류쩌(중국) 명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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