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비단가람온길 레저코스 사업 시행

  • 전국
  • 부여군

부여군, 비단가람온길 레저코스 사업 시행

탄소중립 비단가람온길 레저 관광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4-10-14 11:17
  • 수정 2024-11-12 13:38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1.비단가람온길 포스터1

부여군은 금강과 주변 인프라를 활용한 친환경 관광상품 '비단가람온길 레저코스 사업'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금강을 중심으로 자전거 여행과 탄소중립 여행을 활성화하는 친환경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비단가람은 금강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순우리말로, 부여군을 비롯한 세종시, 공주시, 논산시, 익산시가 참여한다. 자전거 여행은 모든 일정을 자전거로만 진행하는 상품과 자전거와 버스를 연계한 상품으로 나뉜다. 전문가 코스와 일반 관광객 코스를 마련해 가족 단위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탄소중립 여행은 백마강 일대의 친환경 여행지를 선정해 관광객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 활동을 펼친다. 또한, 탄소중립 여행지 꾸러미를 제작해 보급하며, 쓰담달리기 임무투어와 금강 재순환 미술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부여만의 역사 문화와 자연 속에서 친환경 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많은 사람이 백마강 비단가람온길의 아름다움과 부여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관광을 추구하며, 관광객들에게 친환경 여행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부여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둔산·송촌 선도지구 공모 마감…과열 경쟁 속 심사 결과 촉각
  2. 대중교통 힘든 대덕연구단지 기관들도 차량 2부제 "유연·재택 활성화해야"
  3. 경부고속철도 선형 개량 공사에 한남대, 국가철도공단 수년째 마찰
  4. 與 충남지사 양승조-박수현 세종시장 이춘희-조상호 결선行
  5. 백동흠 신임 대전경찰청장 "시민안전 수호하고 공정한 경찰 최선"
  1. 충남대병원 파킨슨병의 날 심포지엄 개최
  2. 與 세종시장 이춘희·조상호 결선행 "낙선 후보 지지세 향방 관건"
  3. 법인카드 관리 회계과장이 5년간 16억원 회삿돈 횡령 '징역형'
  4. 대전 길거리에서 아내에게 흉기 40대 체포
  5. 김호승 충남경찰청장 "교통·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 다할 것"

헤드라인 뉴스


"세종 수도 완성, 말 뿐이었나"…개헌은 배제, 특별법은 지연 우려

"세종 수도 완성, 말 뿐이었나"…개헌은 배제, 특별법은 지연 우려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움직임에 잇따라 찬물을 끼얹는 상황이 펼쳐지자 중앙 정치권을 향한 지역사회의 공분도 나날이 거세지고 있다. 수도 완성이 현 정부 국정과제인 데다 여야 지도부 모두 이견이 없다는 입장을 꾸준히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개헌 동시투표는 배제, 관련 특별법은 지연 우려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7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을 제외한 여야 6당 주도로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우원식 의장 등 187명 발의)을 마련, 지난 3일 의안 접수까지 이뤄졌다. 개헌안은 기존 한문인 헌법 제명의 한글화를 비롯해 부마항쟁과 5·18민..

베이커리 카페·주차장 가업상속공제 제외... 대전서도 혜택 제외 많아지나
베이커리 카페·주차장 가업상속공제 제외... 대전서도 혜택 제외 많아지나

최근 대전과 근교에서 제빵시설을 갖추지 않은 채 우후죽순 들어선 대형 베이커리 카페와 비교적 설치가 간단하고 단순 유지만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자가 사설 주차장은 앞으로 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부터 대형 카페나 기업형 베이커리가 상속과 증여 과정에서 편법으로 활용되고 있는지 점검하라는 지시 이후 최근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잇단 지적에 정부가 칼을 빼든 것이다. 빵을 만들지 않는 베이커리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고, 가업 경영 인정 기간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7일 정부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충청권 상장기업, 중동 전쟁 여파에 시총 31조 8191억 원 증발
충청권 상장기업, 중동 전쟁 여파에 시총 31조 8191억 원 증발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충청권 상장사의 성장세도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 특히 기계·장비 업종과 금융업의 약세가 두드러지며, 이들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한 달 사이 31조 8191억 원 감소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7일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2026년 3월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87조 5043억 원으로 전월(219조 3234억 원)보다 14.5% 감소했다. 이 기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시총은 12.5%, 충북은 17.9%의 하락률을 보였다. 대전·세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 유가족에게 쫓겨나는 안전공업 대표 유가족에게 쫓겨나는 안전공업 대표

  •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