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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산시는 504개 마을이 산림 인접지에서 무단 소각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하고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금산1리, 송곡1리, 안골마을, 냉정리, 풍기2통, 신인1통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산불 예방을 위해 자발적으로 서약에 참여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해 주신 마을주민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불법소각행위 근절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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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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