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종시교육감배 '학생체육 롤러스포츠 대회' 성료

  • 스포츠

2024 세종시교육감배 '학생체육 롤러스포츠 대회' 성료

제2의 궉채이 꿈꾸는 초·중등 학생 70명 참가, 선의의 경쟁
롤러스포츠·인라인 인기 확대 실감...전용 경기장 확보 필요성 다시 부각

  • 승인 2024-10-21 23:28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1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 선수들. 사진=세종시 롤러스포츠연맹 제공.
2024년 세종시교육감배 학생체육 롤러스포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종시 롤러스포츠연맹(회장 홍지복)은 10월 20일 아름동 오가낭뜰 근린공원에서 제3회 대회를 열고, 초·중등 70여 명 선수들의 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 선수들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인라인과 롤러스포츠로 모두가 하나 되는 멋진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해마다 롤러스포츠 인기가 높아지면서, 제2의 궉채이·우효숙을 잇는 차세대 스타들이 탄생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반 동호인들도 늘며 저변이 확대되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정규규격의 인라인 경기장이 없는 상황이 안타까운 현실로 부각됐다. 공원 내 설치된 비규격 인라인 경기장과 열악한 설비 속에서 대회에 참가하고 있어 정식 스포츠인으로 성장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롤러스포츠연맹은 빠른 시일 내 정규 규격의 전천후 인라인 경기장 설치에 나서기로 했다.

홍지복 세종시 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은 "세종시의 롤러스포츠 인기가 해를 거듭하며 높아지고 있고, 학생과 시민들의 참여도 늘고 있다"라며 "경기장이 없는 현실이 매우 아쉽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대회를 유치하면서, 관계기관 등과 함께 전천후 경기장 설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다빈그룹과 PLS스포츠 등의 지역 업체가 이번 대회의 후원에 나서며, 롤러스포츠대회의 도약에 힘을 보탰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KakaoTalk_20241020_153000625_01
대회 참가자들이 2025년 대회를 기약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호우경보에도 '먹통' 전광판·열린 차단기… 폭우 중 유등천 현장 가보니
  2. [박헌오의 시조 풍경-23] 불꽃은 언제나 젊게 타오른다-정의의 투혼으로 승리한 4월 혁명의 동지들에게-
  3. 을지학원 의대 새 캠퍼스 대덕특구도 검토…안정적인 목동캠퍼스 리모델링 결정
  4. 사흘째 폭우에 충청권 피해 누적… 침수·고립·열차 차질 잇따라
  5. 폭우 속 대전 주택 화재 잇따라 6명 부상...베트남 신생아 모포로 던져 생존 등
  1. 충남 8~9일 최대 200㎜ 폭우… 주민 433명 사전대피·농경지 12㏊ 침수
  2. 홍성서 전 여자친구 연인 흉기로 살해한 50대 구속기소… 검찰 "보완수사로 스토킹 혐의추가"
  3. [날씨] 충청권 오전까지 비 이어져… 오후엔 소나기·주말 무더위
  4. 한남대·국가철도공단 법정 공방 본격화
  5. 최길학 대한건설협회 충남세종시회장 '은탑산업훈장' 수여

헤드라인 뉴스


대덕구 옛 청사 매각 본격화… 심의위 열고 사전행정절차 돌입

대덕구 옛 청사 매각 본격화… 심의위 열고 사전행정절차 돌입

대전 대덕구가 연축동 신청사 이전에 따른 기존 구청사 부지 매각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구청사가 빠져나가는 오정동 부지는 대전시가 매입해 산업과 정주 기능을 포함한 복합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10일 대덕구에 따르면, 2026년 제4회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현 대덕구 청사의 행정재산 용도폐지 안건을 심의했다. 이 심의는 현 청사를 일반재산으로 전환하는 사전 행정절차다. 향후 대전시에 매각을 추진하기 위한 첫 행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구는 2022년 대전시와 '대덕구 청사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신청사 건립..

올해 첫 충남권 열대야주의보 발표… 보령·부여·논산 등
올해 첫 충남권 열대야주의보 발표… 보령·부여·논산 등

충남 보령과 부여, 논산에 올여름 충남권 첫 열대야 주의보가 내려졌다. 1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보령 도서지역을 제외한 보령과 부여, 논산에 열대야 주의보가 발표됐다. 이날 밤부터 11일 아침 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 천안·당진·서산·태안·홍성·보령·서천의 최저기온도 26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열대야는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밤에도 기온과 습도가 높게 유지되는 만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노약자와 온..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3칸 굴절버스가 임시 운행도 못해보고 '스톱'위기를 맞았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 대전교통공사를 통해 차량수입대행업체와 92억 원 규모의 3칸 굴절버스 구매 계약(3대)을 체결했다. 3칸 굴절버스는 중국 CRRC사의 'ART' 차량으로 이중 1대는 지난해 10월 대전시에서 시범 운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전시가 73억의 선금을 지급한 3칸 굴절버스 2대가 결국 납품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국내에 들어오지 못했다. 그동안 납품 차량수입대행업체가 자금난으로 이미 제작된 차량 2대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불법 주차 차량 피해 중앙선 침범 ‘아찔’ 불법 주차 차량 피해 중앙선 침범 ‘아찔’

  •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