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지역 최초 어르신 케어안심주택 '늘봄채' 개소

  • 정치/행정
  • 대전

대전 대덕구, 지역 최초 어르신 케어안심주택 '늘봄채' 개소

안전 손잡이 등 노인 친화 설계·생활 인프라 갖춰

  • 승인 2024-10-29 17:04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ㅇ
대전 대덕구 '늘봄채' 전경. (사진= 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가 지역 최초 어르신 케어 안심주택 '늘봄채' 문을 열었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날 늘봄채 개소식을 개최했다.

대덕구 케어안심주택 '늘봄채'는 지역사회가 늘 봄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을 돌보겠다는 의지를 담은 고령자 전용 임대주택이다.

어르신의 안전을 고려해 복도 핸드 레일 설치, 주택 내 안전 손잡이 등 노인 친화 맞춤 설계가 돼 있으며, 병원, 은행, 전통시장 등이 가까이 있어 의료·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탁월하다.

구는 어르신의 돌봄의 욕구에 따라 △노인 친화 주거환경 △맞춤형 마을 돌봄서비스 △의료서비스 통합제공 △커뮤니티 공간 활용 각종 복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10월 29일은 지난 2023년 7월 유엔총회에서 결의한 '국제 돌봄의 날'이다. 올해 처음으로 기념하는 해를 맞아 케어안심주택 '늘봄채' 개소식을 개최하게 돼 뜻깊다"라며 "어르신을 위한 케어안심주택 '늘봄채'를 시작으로 어르신, 아동 등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늘봄채 내부에 방문의료센터를 추가 설치하는 등 북부, 남부의 2곳의 방문의료센터 확대 운영을 통한 효율적인 방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2. 신문 지면으로 본 60년 전 대전의 한가위 풍경! "급증한 귀성객, 물가 걱정 속에서도 타오른 영화와 온정의 물결"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5. 이서영 충남경찰청장, 귀성길 교통안전 집중 점검
  1. 천안시 성거읍 주민자치회, '천흥사지 역사·문화유산 사진전' 개최
  2.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3.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5. 천안법원, 골프채 판매사기 혐의 '징역 1년'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