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난방 취약계층 선제적 지원

  • 전국
  • 광주/호남

광주시 북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난방 취약계층 선제적 지원

저소득 1100여 가구 난방비·겨울 이불 등 제공

  • 승인 2024-10-30 15:28
  • 이창식 기자이창식 기자
광주북구청
광주 북구청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역사회 난방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선제적인 지원에 나섰다.

30일 북구에 따르면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난방비와 겨울나기 물품 등을 지원하는 '겨울철 기획 난방비 지원사업'이 이번 주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다.

이번 겨울철 기획 난방비 지원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력사업 일환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굴한 '저소득(중위소득 100% 이내) 1100여 세대'에 난방비,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은 '총 1억1600만원'이 투입된다.

세부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난방비는 '총 50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0만원'이 지원되며 나머지 '600여 가구'에는 '겨울 이불', '전기장판', '패딩 조끼' 등 겨울나기 방한용품이 제공될 계획이다.

북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도움을 얻어 이번 난방비와 방한용품을 내달 초까지 지급해 취약계층 겨울나기 걱정을 신속하게 해소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가을 절기 마지막이자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이 지나고 최근 기온이 많이 떨어지고 있어 다가올 겨울 추위에 본격 대비가 필요한 시기가 됐다"며 "이번 기획 난방비 사업을 통해 우리 주위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끼길 바라며 올해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촘촘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창식 기자 mediacnc@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립한밭대 연구자 11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2.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3. 대전 배추값은 낮아졌지만 속재료는 인상... 김장철 앞 부담 늘어날까
  4. 천안지역 택시 운수종사자 조합, 택시통합·행복콜 폐지 성토...'사회적 합의 우선'
  5. 청주 원도심 다시 잇는다… 공간·상권·생활에 새 활력 대혁신
  1. 대전 태평동5구역 재건축 사업 난항… 시공사 선정 문제에 조합 내부 갈등까지
  2. "부지 매입비 아끼고 주차난 푼다"…인천시, 공원 지하에 주차장 800면 조성
  3. 멈춰 선 충남교육공무직 순환전보… 법적 판단이 분수령
  4. 허태정號 기조실장 '믿을 맨' 오나 친정체제 강화
  5. 서산 온가족축제, 추억의 교복부터 맷돌커피까지, 10월 31일 '레트로 여행' 떠난다

헤드라인 뉴스


이재명 대통령 두 번째 비서실장에 홍성 출신 임광현 국세청장

이재명 대통령 두 번째 비서실장에 홍성 출신 임광현 국세청장

충남 홍성 출신인 임광현(57) 국세청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두 번째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1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관료 출신 정치인"이라며 "국회와 정부를 두루 경험한 만큼 국민 목소리를 국정에 더 크게 반영하고 당정청 협력으로 국정 성과에 속도를 낼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민생 회복과 사회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주문을 실천하며 국민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브리핑에 동석한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은 "1995년 공..

이혼 후 분할연금 안주려고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제도 악용
이혼 후 분할연금 안주려고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제도 악용

이혼한 배우자에게 국민연금을 나눠주지 않으려고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해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국민연금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이후 이혼한 시점에 상대 배우자로부터 분할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했음에도 상대 배우자가 연금 대신 반환일시금을 선택해 분할연금을 받지 못한 배우자가 22명으로 집계됐다. 이혼 당시 '분할연금 신청' 여부와 무관하게 상대 배우자가 4억 8783만원의 분할일시금을 받아가면서 22명의 국민연금 수급권이..

충남경찰,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운영한 34명 검거… 주요 가담자 13명 구속
충남경찰,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운영한 34명 검거… 주요 가담자 13명 구속

충남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가 해외 서버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34명을 검거하고 주요 가담자 13명에 대해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 수사결과, 총책 A씨(40대)는 2023년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3개의 도박사이트를 개설 후 프로그램 관리, 범죄수익 관리, 콜센터 등을 운영해 회원들로부터 약 568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자금세탁책 2명과 공모해 103억 원 상당의 범죄 수익을 상품권 거래로 가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수사기관의 추적을 회피하기 위해 핵심 조직원을 IT 전문가로 구성하고 서버 유지 관리를 직접..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