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장경기록문화축제 성료

  • 전국
  • 부산/영남

합천군, 대장경기록문화축제 성료

팔만대장경 염원을 담은 연등 밝혀

  • 승인 2024-10-30 11:28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합천군, 2024 대장경기록문화축제 성
합천군, 2024 대장경기록문화축제 성료<제공=합천군>
경남 합천군은 '팔만대장경 이운행렬의 염원을 담은 소원의 연등을 밝혀라!'를 주제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4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팔만대장경의 역사적 가치와 다양한 기록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야간 개장과 함께 열린 뉴진스님의 EDM 공연은 젊은 층과 타지역 방문객을 끌어들였고, 세계 각국의 연등 전시와 소원길 포토존도 큰 관심을 모았다.

관람객들은 "대장경의 소중한 가치를 새롭게 깨달았다"며 2017년 대장경세계문화축전에서 진행되었던 소원물고기 이벤트의 재현을 반가워하며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했다고 전했다.

가족사진 스냅 촬영 부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며 조기 마감됐고,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의 서예·서각 입상작 전시와 테마파크의 가을꽃 전시도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대장경의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에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장경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연이틀 대전 도심서 흉기 난동 발생… 대사동서 60대 체포
  2. 광복 81주년 앞두고 대전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 확인
  3. 대학혁신 재원 줄었지만… 한남대 사업비 23.6% 늘었다
  4. 광복절 앞두고 대전 폭주족 집중단속… 싸이카·암행차 집중 배치
  5. 아산시, '아산페이' 행정, 사용자 편의 대폭 강화
  1. '마약퇴치 지자체 사업은 후순위?' 마약퇴치운동본부 위수탁계약 '논란'
  2.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482명 정기인사
  3. [대전노인신문] 나의 건강은 내가 돌봐야 한다
  4. [대전노인신문] 92세 청년 안상석 옹
  5.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헤드라인 뉴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대전시민들이 광복의 기쁨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성금을 모아 만든 '대전 을유해방기념비'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이를 기념해 오는 15일 대전시는 '대전 을유해방기념비와 함께한 광복의 기억'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보문산에 있는 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당시 대전부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해방 기념비다. 해태석상 한 쌍과 함께 대전역 광장에 있었으나 한국전쟁 때 피해를 입었고 1960년 대..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본원에 대해 정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전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대전 본원이 폐쇄 수순을 밟으며 대체부지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최근 세종시가 정부에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다. 이미 대전은 민선 7기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등 기관 이탈을 경험해 국정자원마저 타 지역에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즉각 대응하며 대전 내 이전·잔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에 열린 민선 9기..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13일 공식 출범하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창립대회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을 알렸다. 이번 대책위 출범은 과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소모적인 논란을 종식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