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한국투자파트너스(주)와 '기업 투자유치' 업무협약

  • 전국
  • 공주시

공주시, 한국투자파트너스(주)와 '기업 투자유치' 업무협약

국내 벤처캐피털 투자 1위 회사와 협약, 신성장 우수기업 유치 기대

  • 승인 2024-10-30 10:38
  • 수정 2024-11-12 15:30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공주시-한국투자파트너스 우수기업 투자유치 업무협약

 

공주시는 29일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우수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주시가 신성장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협약식은 공주시청 집현실에서 최원철 시장과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우수기업 정보 교류 ▲신규 및 수도권 이전기업 유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투자파트너스는 국내 유망 바이오, 헬스케어, IT 기업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주시 스마트산업단지에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국내외 1000여 곳에 투자하고 있으며, 운용자산이 4조 3000억 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벤처캐피털 회사다. 이번 협약식에는 공주시에 개발 투자 중인 산업단지 시행사도 참여해 우수기업 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시는 협약식 후 황만순 대표에게 공주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황 대표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최초로 지자체인 공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다"며 "공주시가 다양한 분야의 우수기업 유치로 경제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한국투자파트너스와의 협약을 계기로 공주시에 신성장 첨단기업 등 우수기업이 유치되도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협약 관계를 긴밀히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기업이 공장설립 등 인·허가 시 신속한 처리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등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주시가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시와 한국투자파트너스의 협력은 지역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강당골 계곡 대대적 정비 박차
  2.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 전략 수정할까
  3. [주말사건사고] 폭염 여파 정전에 대전·충남 곳곳서 화재 발생
  4. 대전에 없는 '대전지방중수청'… 출범 전부터 청사 논란
  5. 충남대·공주대 통합 첫단추…14일 단일안 윤곽 나오나
  1. 李정부 5극 3특 성장엔진 산업 발표 코앞…충청권 들러리 되나
  2. 경기 광주시, 470만 명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JTX ‘조기 추진’ 촉구
  3.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4.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 충청권 35도 안팎 무더위 이어져
  5. 표류하는 제2중경 유치전… 박수현호 정치력 시험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 문화예술정책 판 바뀐다…하드웨어서 소프트웨어로

대전 문화예술정책 판 바뀐다…하드웨어서 소프트웨어로

대전 문화예술계 정책이 중대 변곡점에 섰다.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전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문화예술 시설사업 대부분을 재검토하기로 하면서다. 시설사업 중심이던 민선 8기 문화예술 공약이 대대적인 손질을 앞둔 가운데 새 시정의 무게중심은 하드웨어 정책에서 시민 문화 향유와 지역 예술인 지원 등 소프트웨어 정책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민선 9기 인수위원회는 문화예술 분야 주요 시설사업에 대해 재검토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시정이 출범하자마자 시 재정 부담이 최대 현안으로 떠..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대전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한 달 넘게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들어 하락 속도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정부의 유류가격 인하 조치로 가격 부담은 다소 완화됐지만, 중동 정세가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반등해 추가 하락 기대감은 다소 약해지고 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대전지역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57.70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 평균 1999원 안팎과 비교하면 140원 이상 낮아졌다. 다만 최근에는 하락 폭이 이전보다 줄어들면서 가격 조정 국면에 들어선 분위기..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대규모 추가 세수를 미래와 청년, 지방, 교육 등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2027년 예산안이야말로 편성 단계부터 오롯이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그려내는 예산"이라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꿈을 뒷받침하는 그런 방안들을 내년도 예산안에 잘 챙겨 담아야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 운영의 세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우선 대규모의 추가 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