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소부장뿌리기술대전 참가…바이오 특화단지관 운영

  • 전국
  • 충북

충북도, 소부장뿌리기술대전 참가…바이오 특화단지관 운영

오송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홍보

  • 승인 2024-10-30 11:37
  • 수정 2024-11-11 14:41
  • 신문게재 2024-10-31 16면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12

충청북도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뿌리 기술대전에 참가해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를 홍보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첨단 소재와 부품, 장비, 뿌리 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올해는 280여 개의 소부장 산업 기업이 참여했다. 충북도는 바이오 특화단지관 등 5개 부스를 운영하며, 샘표식품, 마이크로디지탈, 셀트리온제약 등 도내 소부장 7개사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정부는 지난 7월 충북 오송을 포함한 전국 5개 지역을 국가 신산업 분야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수요-공급 기업이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오송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의 장점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도는 특화단지 지정 이후 LG화학, 대웅제약, GC녹십자 등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190여 개의 협력기업과 산·학·연·병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R&D, 실증지원센터 구축, 인력양성, 규제개선 등 국산 소부장 제품 개발에서 실제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를 통해 충북은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고추 병해충 방제 '골든타임'…예찰·방제 당부
  2. 라미드그룹, 천안 골드힐카운티리조트 관광단지 내 국제수준 5성급 호텔 개발 본격화
  3. 예산군, 계룡아파트 일원 도로 확장 본격화…병목 해소 기대
  4. 세종 신라스테이까지 공매로…"깊어진 상권 침체의 늪"
  5. 대전 선도지구 선정 구역들, 향후 절차와 계획은?
  1. 대전 공공기관에 정보공개 청구해봤더니… 같은 질문에도 제각각 답변
  2. [WHY이슈현장] 기관명은 대전중수청, 첫발은 세종에서…수사 효율 쟁점
  3. [WHY이슈현장] 자치경찰제 시행과 엇갈린 개편, 지역 자율성은 축소 우려
  4. 세종 '행정수도법' 통과 힘 받는다… 국회의장까지 '합심'
  5. 아산시 목련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 학생에 장학금 전달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세종시민사회 대책위가 이끈다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세종시민사회 대책위가 이끈다

"역사는 기회가 왔다고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시민이 움직일 때 역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2002년 신행정수도 건설이 국가적 의제가 됐던 것도 국민의 염원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며, 오늘의 세종시 역시 시민들의 헌신과 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시 연대가 시작돼야 합니다." 29일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민사회 비상연석회의'가 열린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황치환 범국민대책위원회 준비위원장은 이같이 선언했다. 이 선언을 시작으로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시민들의 결집이 공식화됐다. 내달 출범..

교육열 높은 세종, 학업 중단율도 전국 최고… 왜?
교육열 높은 세종, 학업 중단율도 전국 최고… 왜?

세종시 고등학생의 학업 중단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도권에 버금가는 교육열과 학생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퇴생이 매년 늘면서, 세종의 교육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내신 5등급제 전환으로 '전략적 학업 중단' 현상이 확산하면서, 학업 중단율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29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세종시 고등학교 자퇴생은 332명으로, 전체..

박수현 충남지사, 김민석에 "공공기관 2차 이전·발전본사 유치" 전폭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 김민석에 "공공기관 2차 이전·발전본사 유치" 전폭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후보를 만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등 충남 지역 현안을 전달하고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민석 후보는 당대표 후보 중 유일하게 면담을 요청해 온 인물"이라며 김 후보와의 면담 사실을 밝히고,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충남 설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고 전했다. 박 지사는 세종시 출범으로 인한 충남의 상대적 손실과 내포신도시의 정체 상황을 강조했다. 그는 "..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

  • ‘여름 휴가 떠납니다’ ‘여름 휴가 떠납니다’

  •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