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지역 현안 소통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실시

  • 전국
  • 수도권

군포시, 지역 현안 소통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실시

하은호 시장, "시민들과 더 가깝게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 승인 2024-10-30 13:01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군포시, 지역 현안 소통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하은호 군포시장이 송정복합체육센터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사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기념하고 있다.
군포시가 30일 지역 현안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송정복합체육센터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사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9월1일 개관한 송정복합체육센터에서 이용자, 지역 주민들과 군포시장, 군포도시공사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 사항 파악 및 체육센터 불편 해소를 위한 소통 등 약 1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

이번 이동시장실에서는 ▲체육센터 프로그램 확대 개설 ▲송정체육공원 내 황토길 조성, 인조 잔디 설치 ▲등하교 시니어 인력 확대 ▲송안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등 사전접수 된 건의사항 외에도 ▲버스 노선 신설 및 배차 간격 감소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차단기 설치 ▲군포시 부지 공터 활용 등 교통, 복지, 환경 등 지역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됐다.

한 주민은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통해 시장과의 만남이 주민들 입장에서는 편하게 말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고 또 다른 주민은 "군포 송정지구에 체육시설이 없어 멀리 나가야해서 불편했는데 가까이 체육시설이 생겨 행복지수가 올라갔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하은호 시장은 "이동시장실을 운영하는건 시민들과 더 가깝게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다, 좋은 의견을 듣고 좋은 행정을 하는게 시 발전에 유익하다"며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서 제가 존재하는 것, 이런 자리 외에도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찾으시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운영되는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은 11월 13일 14시 송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5번째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거나 의견이 있으신 분은 군포시 자치분권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연이틀 대전 도심서 흉기 난동 발생… 대사동서 60대 체포
  2. 광복 81주년 앞두고 대전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 확인
  3. 대학혁신 재원 줄었지만… 한남대 사업비 23.6% 늘었다
  4.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5. 광복절 앞두고 대전 폭주족 집중단속… 싸이카·암행차 집중 배치
  1. '마약퇴치 지자체 사업은 후순위?' 마약퇴치운동본부 위수탁계약 '논란'
  2. 시민 성금으로 세운 '대전 을유해방기념비', 대전시 등록문화유산 됐다
  3.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482명 정기인사
  4. 남서울대, 여름철 시설원예 고온 극복 위한 '온실 냉방 패키지 기술' 현장평가회 개최
  5. 세종 아파트 전세가 대폭 하락

헤드라인 뉴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대전시민들이 광복의 기쁨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성금을 모아 만든 '대전 을유해방기념비'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이를 기념해 오는 15일 대전시는 '대전 을유해방기념비와 함께한 광복의 기억'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보문산에 있는 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당시 대전부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해방 기념비다. 해태석상 한 쌍과 함께 대전역 광장에 있었으나 한국전쟁 때 피해를 입었고 1960년 대..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본원에 대해 정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전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대전 본원이 폐쇄 수순을 밟으며 대체부지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최근 세종시가 정부에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다. 이미 대전은 민선 7기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등 기관 이탈을 경험해 국정자원마저 타 지역에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즉각 대응하며 대전 내 이전·잔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에 열린 민선 9기..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13일 공식 출범하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창립대회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을 알렸다. 이번 대책위 출범은 과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소모적인 논란을 종식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