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관광 홍보 이동형관광안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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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관광 홍보 이동형관광안내소 운영

감성마케팅 눈길

  • 승인 2024-10-30 15:30
  • 이창식 기자이창식 기자
광양
전남 광양시가 관광 홍보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이동형관광안내소./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가 관광 홍보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이동형관광안내소가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30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동형관광안내소는 따스한 볕의 느낌을 살린 노란색 차량으로, 광양관광 이미지를 랩핑하고 홍보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화면과 홍보 책자 비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로 기능하고 있다.

이동형관광안내소는 축제, 박람회 등 방문객들이 많은 곳 어디든 달려가 광양관광의 매력을 뽐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광양매화축제, 광양전어축제,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등 광양 대표축제에서 대활약한 바 있으며 최근에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곳은 동서 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다.

박람회에 참여한 50여 개 영호남 지자체 중 이동형관광안내소로 홍보를 펼친 지자체는 광양시가 유일했다. 차량의 색과 제작배경, 활동 사례 등 문의가 쇄도하는 등 타 지자체 벤치마킹 사례로 손꼽혔다.

광양시는 지난 25일과 26일, 수만 명이 운집한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에서도 이동형관광안내소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추진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동형관광안내소에서는 양일간 광양을 대표하는 아홉 가지 경치와 아홉 가지 맛을 홍보하는 경쾌한 랩이 흘러나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광양시는 이동형관광안내소 가동과 함께 '매돌이와 함께 광양 구미를 잡아라' 이벤트를 펼쳐 광양관광 홍보 시너지를 높이기도 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관광객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시대는 지났다, 이동형관광안내소는 물론 온·오프라인 채널을 가동해 광양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취향·세대별 잠재 관광객을 겨냥해 새로운 여행 행태에 따른 맞춤형 관광코스를 발굴하고 섬세하고 촘촘한 마케팅 전략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광양=이창식 기자 media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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