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지역특산주,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도지사상

  • 전국
  • 광주/호남

정읍 지역특산주,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도지사상

(유)귀리귀인 생산 1894 혁명

  • 승인 2024-10-31 11:37
  • 신문게재 2024-11-01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서 도지사상 영예 (2)
이재운 (유)귀리귀인 대표가 최근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서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지역특산주 제조업체 (유)귀리 귀인이 만든 증류식 소주 '1894 혁명'이 최근 열린 제22회 전주 국제 발효식품 엑스포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1894 혁명'은 정읍 특산물인 귀리를 원료로 특허받은 제조기술과 오크 숙성 과정을 통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랑하는 증류식 소주로, 출시 후 지역 대표 명주로 자리 잡고 있다.



귀리 귀인은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인 고부면에 위치해 있으며, 정읍의 역사를 담아낸 전통주 브랜드로 '1894 혁명'을 비롯해 '1894 동학'과 '1894 고부' 등 다양한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정읍을 알리고 있다.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서 도지사상 영예 (1)
정읍시 이재운 귀리귀인 대표 부부가 최근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서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하고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정읍시 제공
이재운 귀리귀인 대표는 "시의 지원 덕분에 제품 개발과 브랜드 구축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정읍을 대표하는 특산주로 자리 잡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귀리를 활용한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발효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읍시는 이번 엑스포에 귀리 귀인을 포함해 발효차, 식초 등 다양한 발효식품을 생산하는 5개 지역 업체를 지원해 행사 참가를 독려했다.



김원심 농촌지원과장은 "전주 국제 발효식품 엑스포는 국내외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B2B 거래를 통해 해외 진출 기회도 열어주는 중요한 장"이라며 "정읍의 우수한 발효식품들이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쌍용도서관, 4월 2일 시민독서릴레이 선포식 개최
  2. 천안시 한부모복지시설 2곳, 전국 평가 'A등급'…우수사례 선정
  3.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 '보합' 전환… 세종·충남은 하락
  4. 천안법원, 둔기 들고 전 직장 찾아간 30대 남성 집행유예
  5. [문화 톡] 갈마울에 울려퍼지는 잘사는 날이 올 거야
  1. [박헌오의 시조 풍경-10] 억새꽃 축제
  2. 한화 이글스의 봄…개막전은 '만원 관중'과 함께
  3. '짜릿한 역전승'…한화 이글스, 홈 개막전서 키움에 10-9 승리
  4.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5. 윤은기 백소회 회장, 웅진 사외이사 신규 선임

헤드라인 뉴스


더이상 희망고문 없다… `행정수도특별법` 국회 문턱 넘는다

더이상 희망고문 없다… '행정수도특별법' 국회 문턱 넘는다

더이상 희망고문은 없다. '행정수도특별법'이 2026년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 2020년 여·야 이견으로 계속 무산된 만큼, 사실상 올해가 2030년 세종시 완성기로 나아가는 마지막 관문으로 다가온다. 이제 장애물은 수도권 기득권 세력의 물밑 방해 외에는 없다. 허허벌판이던 행복도시가 어느덧 인구 30만을 넘어서는 어엿한 신도시로 성장하고 있고,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이전에 이어 대통령 집무실(2029년)과 국회 세종의사당(2033년) 건립이 법률로 뒷받침되고 있..

양당 대전시당 1차 공천… 컷오프 반발 이어져 후폭풍 우려
양당 대전시당 1차 공천… 컷오프 반발 이어져 후폭풍 우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1차 공천 작업을 마무리한 가운데 이 과정에서 컷오프된 구청장 후보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6.3 지방선거 본선 체제 돌입을 앞두고 원팀 정신으로 무장해야 할 시기에 당내 공천 잡음이 발생한 것으로 후폭풍이 우려된다. 우선 민주당에선 서구청장 5인 경선에 들지 못한 김종천 전 대전시의회 의장과 전문학 전 대전시의원이 시당 공관위의 결정에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했다. 전 전 시의원은 "대전시당 공관위의 컷오프 결정, 받아들일 수 없다"며 "당당히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하겠다. 이것은 제 개인의..

안전공업 화재 후 점검 1순위 `금속 분진`…관련 법률에서는 `규정 미비`
안전공업 화재 후 점검 1순위 '금속 분진'…관련 법률에서는 '규정 미비'

대전 안전공업 화재 사건 이후 금속가공업체 등 유사한 공정이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부가 합동점검을 시작한 가운데 금속 미세입자를 포함한 가연성 분진을 유해·위험물질로 규정해 안전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본보 3월 26일자 1면 보도> 29일 소방업계에 따르면, 산업안전보건법의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서 가연성 분진 관련 규정이 미흡해 별도의 기준 마련이 요구된다. 가연성 분진은 기타 산화물 매개체와 일정 농도 이상으로 혼합되어 화재나 폭연의 위험성을 갖는 미세 분말을 말한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