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태 고창군 부군수, 국가예산 확보 동분서주

  • 전국
  • 광주/호남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 국가예산 확보 동분서주

  • 승인 2024-10-31 16:34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국회 정태호 의원실 보좌관과 면담하고 국가예산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오른쪽 두 번째)가 지난 30일 정태호 의원실 보좌관(왼쪽 두 번째)과 면담하고 국가예산 확보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김철태 전북자치도 고창군 부군수가 지난 30일 국회를 방문해 2025년 국가 예산 확보 지원을 건의하며 국회 단계 총력 대응에 나섰다.

김철태 부군수는 이날 지역구 윤준병 의원을 비롯한 박정 예결 위원장, 허영, 조배숙 의원실(이하 예결위)과 임오경(문체위), 안태준(국토위), 정태호(기재위) 의원실을 방문해 국제 카누 슬라럼 경기장 조성 사업(200억원), 서해안 선셋드라이브 조성 사업(구시포)(100억원),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50억원) 등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국제 카누 슬라럼 경기장 조성 사업(200억원)은 대규모 민간투자가 진행되는 고창군 심원면 염전 부지 일원에 국내 최초 카누 경기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카누 슬라럼 경기장 조성 사업은 2028년 완공 예정인 서해안권 체류 관광 랜드마크인 고창 종합테마파크와 연계하여 관광객에게 색다른 레저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고창군의 핵심 전략사업이다. 사업추진을 위한 부지매입을 완료했으며, 대규모 선수단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가 신축되며, 2029년 새만금 국제공항 개항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는 등 고창군 건립 당위성이 큰 사업이다.

서해안 선셋드라이브 조성 사업(구시포)은 명사십리 일원에 야간 경관조명과 선셋 전망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노을 대교 건립('30년)과 3000억원 규모의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조성 사업 등과 연계하여 서해안 최고의 선셋 체류형 관광스폿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 현상으로 연안 수산자원 감소 현상 극복을 위해 수산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인공 서식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종자 방류 및 돌망태, 자연석 등 조피볼락의 서식 환경을 조성하여 연안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와 직결되는 사업으로 고창군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김철태 부군수는 "고창군 현안 사업이 국회 단계에서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전북자치도와 협조하여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헌오의 시조 풍경-11] 다시 꺼내보는 4월의 序詩-불꽃은 언제나 젊게 타오른다
  2. NASA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한국 큐브위성 'K-라드큐브' 사출 성공… 교신 시도 중
  3.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4월3일 금요일
  4.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5. [교단만필]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과학교사로 함께 한다는 것
  1. 대전을지대병원, 환자와 보호자 위로하는 음악회 개최
  2. 교육부 라이즈 재구조화…"시도별 성과 미흡 과제도 폐지"
  3. 충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추진
  4. "직업환경 보건 지켜질 때 사고와 참사도 예방할 수 있어"
  5. [사이언스칼럼] 문제해결형 탄소 활용 기술

헤드라인 뉴스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전제자품 전문상가인 대전 둔산전자타운이 점포 입점상인 간의 관리비 징수와 집행 주체에 대한 갈등으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기요금조차 납부하기 어려워 또다시 단전 경고장이 게시됐고, 주변 상권 역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찾은 대전 서구 탄방동의 둔산전자타운은 입구부터 단전을 예고하는 안내문이 붙은 채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전기요금을 오랫동안 연체한 탓에 1차 복도와 편의시설부터 단전을 시작해 2차 엘리베이터와 급수용 그리고 상가점포와 사무실까지 단전에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건물 전체에 단전이 이뤄질 수 있..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의 의·치대 진학률이 감소하고 있다.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정책 기조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의대 진학이 2024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42% 감소했다. N수생을 포함한 수치로, 2024학년도 16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었다.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엔 157명이 의대에 진학했..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