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선수단,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 6위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선수단,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 6위

금61·은92·동95개 획득

  • 승인 2024-10-31 11:2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선수단,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 6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부산 선수단과 관계자들 기념촬영모습./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부산선수단이 종합 6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10월 25일부터 6일간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서 열렸다. 부산 선수단은 금메달 61개, 은메달 92개, 동메달 95개를 획득해 종합득점 12만1293점을 받았다.

부산선수단은 육상과 역도, 론볼팀의 활약에 힘입어 높은 성적을 달성했다. 육상필드와 역도에서 각각 5개, 수영에서 1개 등 총 11개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역도, 수영, 론볼에서 다관왕으로 3관왕 8명, 2관왕 9명을 배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부산 대표로 선수선서를 한 양궁 권하연(18세, 부산장애인양궁협회) 선수가 양궁에 입문한 지 6개월 만에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내년 대회에서의 금메달 획득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등 36곳에서 열린다. 총 31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결과는 장애인수영 및 탁구실업팀 창단, 스포츠 고용선수 확대 운영 등 우리시가 그간 전문체육 육성에 노력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실업팀 확대 운영, 종목 전임지도자 확충, 훈련용품 확대 지원 등 전문체육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5.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1.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2.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3.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4.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5.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