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뮤지션 4팀 음원 발매

  • 문화
  • 공연/전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뮤지션 4팀 음원 발매

55개 팀 중 4팀 선정, 지역 음악 산업 활성화 목표
발매된 음반, 국내·외 스트리밍 서비스 통해 감상 가능
이은학 진흥원장, 지역 뮤지션 성장 지원 의지 밝혀

  • 승인 2024-10-31 15:48
  • 수정 2024-11-17 21:05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붙임2] 보도자료 사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024년 지역 뮤지션 음반 및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 지역 뮤지션 4팀의 음원 발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은 7인조 혼성밴드 레베로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30일 지역 뮤지션 음반 및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을 위한 '2024 지역 뮤지션 음반, MV 제작 지원사업'이 30일 완료하고 음반 발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사업은 지역 음악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대전 음악창작소의 지원사업으로, 대전에서 활동하며 창작곡을 보유한 음악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55개 팀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심사 결과 7인조 혼성밴드 '레베로프'를 비롯해 1인 보컬 '하우', 3인조 아티스트 '자코밴드', 어쿠스틱 인디밴드 '방구석 프로뮤즈' 등 총 4팀이 선정됐다.

'레베로프'는 2023년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 후 대전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홍보하고 있다. '자코밴드'는 2020년 대전문화재단 청춘마이크 청년예술가로 선정된 실력파 밴드로, 지역 공중파 방송과 라디오에 다수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하우'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신인 아티스트로, 다수의 오디션에 참가해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방구석 프로뮤즈'는 2019년 YTN이 주최한 대한민국 버스킹 콘테스트에서 동상을 받은 밴드로, 코로나 시기인 2020년에도 미니앨범을 발표할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밴드다.

이번에 발매된 음반은 국내·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공연은 '대전 본색'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클립으로 제공된다.

이은학 진흥원장은 "본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 지역 뮤지션의 창작활동과 대전의 음악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에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뮤지션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육성하는 것에 대전음악창작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대전 지역 음악인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성장을 도모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이 지역 음악 산업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2.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3.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4. 충남대 상용직 노사갈등 160여일 만에 마침표…학내 신뢰 회복 과제
  5.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1. 대전 갑천 엑스포다리 불꽃쇼 취소… 인파 밀집·안전사고 우려
  2. 세종시 선수단 716명 라인업, 제주 전국체전서 매운맛 예고
  3.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4. 세종문화원, 한국전래놀이협회 고갑준 대표 특강 개최
  5.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취임 100일을 전후로 민생 경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이번 주 슈퍼위크를 맞는다. 지역에서 잇따라 열리는 국무총리실 행사에서 정부 차원의 대전시 지원 방안을 촉구하고 전국 시도지사들과 만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의제를 논의한다. 민선 9기 대표 축제로 육성키로 한 '2026 빵축제' 개막식에서 이에 대한 외연 확대나 지역 관광 활성화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이다. 허 시장은 15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전환, 2차 국민토론회-충청'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총리실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