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 제3차 언론인 전문 연수

  • 사람들
  • 뉴스

언론중재위원회 제3차 언론인 전문 연수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언론 분쟁 예방 요령’
‘AI시대의 언론,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 승인 2024-10-31 17:36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보도사진] 2024년도 제3차 언론인 전문 연수 개최(배포)
언론중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0월29일 한국프레스센터 11층 강의실에서 2024년도 제3차 언론인 전문 연수를 개최했다.

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연수에서 1세션은 위원회 여운규 교육팀 팀장이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언론 분쟁 예방 요령’을, 2세션은 노혜령 프레스온 대표가 ‘AI시대의 언론,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특히 2세션 강의를 맡은 노혜령 대표는 "규모가 크지 않은 국내 뉴스 시장에서 중소규모 언론사들이 무조건 범용 AI로 자동화에 나섰다가 자칫 기사 품질과 신뢰만 떨어뜨릴 수 있다"며 "타깃 독자를 명확히 설정하고, 특화 영역에서 AI가 할 수 없는 신뢰 형성, 충성도 높은 고객 확보, 커뮤니티 구축, 현장 취재 강화 등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특화 분야의 효율성을 높이는 부분에 AI 투자를 집중하고 심도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AI 플랫폼과의 저작권료 협상에서도 유리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위원회는 언론보도 분쟁 예방 등에 관심이 있는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매년 전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28일에는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와 공동으로 2024년도 제4차 언론인 전문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해 국·공립 산림휴양시설 10월 동시 개장
  2. 경기 광주시, 환승부터 역동 개발까지 살핀다
  3. 해외 증권사 사칭해 현금·골드바 15억 가로챈 일당 검거
  4.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5. 최저 건보료 2만원 넘는데… 대전시 지원 기준은 18년째 ‘1만원’
  1. 충청권 성장엔진 이달 말 윤곽…반도체·방산·바이오 담길까
  2. 전기톱 들고 경찰과 대치한 20대… 특공대 투입해 제압
  3. 해외수출 앞둔 트위니 천영석 대표 "기술만큼 시장의 수요를 파악하는 게 핵심"
  4.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5. 여고생 유관순·양궁부 안중근… 대전교육청 AI 영상 인스타그램서 하루 만에 26만뷰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13일 공식 출범하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창립대회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을 알렸다. 이번 대책위 출범은 과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소모적인 논란을 종식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기획] 문화를 행정수도 핵심 산업으로… 시설 정체성 살리고 특화해야
[기획] 문화를 행정수도 핵심 산업으로… 시설 정체성 살리고 특화해야

'문화예술 도시 세종'을 향한 청사진은 화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역 예술 꿈나무들은 설 무대를 찾지 못해 인근 타 도시로 향하고, 시민들은 문화공연을 즐길 시설이 부족해 문화 향유에 목말라 있다. 여기에 재정난으로 주요 문화시설 건립까지 지연되면서, 세종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도시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은 언제쯤 행정수도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예술가가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까. 세종 문화예술 인프라의 현주소와 과제를 3차례에 걸쳐 들여다본다. <편..

대전 당정, 공공기관 유치·CTX 조기 착공 힘 모은다
대전 당정, 공공기관 유치·CTX 조기 착공 힘 모은다

대전시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조기 착공 등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공조에 나섰다. 특히 올 하반기 이전기관과 지역 선정 등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 발표가 예정된 만큼 전략적인 공공기관 유치에 당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조승래·장철민·박용갑·박정현·황정아 국회의원, 대전시와 시당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