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음성소방서, 합동 대피훈련 실시

  • 전국
  • 충북

음성군-음성소방서, 합동 대피훈련 실시

군청사 화재 대비 300여 명 참여…실전 같은 훈련 진행

  • 승인 2024-10-31 17:54
  • 수정 2024-11-13 14:1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훈련 사진.

음성군은 10월 31일 군청 광장에서 음성소방서와 함께 대규모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군청 전 직원과 민원인 등 300명이 참여했으며, 본관 2층 화재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진행됐다. 특히 발화 시간과 장소를 사전에 고지하지 않고 목격자의 구두 전파부터 시작해 화재전파, 화재경보, 대피유도, 화재진압, 인명구조 순으로 체계적인 훈련이 이뤄졌다.

 

이날 훈련은 지휘반, 진압반, 대피유도반, 구조구급반으로 구성된 직원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종합훈련으로 실시됐다. 대피 훈련 후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실질적인 생활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훈련은 무리한 초기진화 시도보다 안전한 대피를 우선시하는 행동 요령에 중점을 뒀다"면서 "이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음성군과 음성소방서가 협력하여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훈련은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 오석진號 출범 준비 본격화… 인수위 동부교육청에 마련
  2. 8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정전…한전 원인 조사 중
  3. 66년 만에 이름 찾은 대전고 학생… 국가유공자 김태진 선생, 기념회 천만원 기탁
  4. [풍경소리] 물의 길을 새기며
  5. [한화에어로 참사] 대표·사업장장 입건… 중대재해·산안법 본격 수사
  1. 대전 신탄진농협-대전청과(주), 짜장면 무료나눔 행사
  2. [편집국에서] 애연가의 권리주장(2)
  3. KDI "중동전쟁 영향 불구, 반도체 호황에 완만한 개선세"
  4.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5. AI·VR로 첼시 팬 경험 제안… 한남대팀 국제 프로젝트 우승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號 출항…`이장우 브랜드` 손질 나서나

허태정號 출항…'이장우 브랜드' 손질 나서나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9일 공식 출범하면서 이른바 '이장우 브랜드'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전 0시축제와 꿈씨패밀리는 단순한 축제나 캐릭터를 넘어 이장우 시정 4년을 상징하는 트레이드 마크라는점에서 향후 존치 여부와 활용 방향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다. 9일 출범한 인수위는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설계하는 동시에 민선 8기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점검 작업에 착수한다. 허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전임 시정의 정책 우선순위와 행정 기조를 비판하며 일부 사업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해 온 만..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한화그룹 계열 식품기업인 아워홈 용인공장에서도 중대 산업재해성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6월 8일 오후 2시 50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워홈 용인2공장 4층 어묵꼬치 포장작업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근로자 A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목 부위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오후 3시 25분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는 의식은 없으나, 심장 박동은 있는 상태"라며 "작년에도..

닭고기 소비자가 1년 새 20%가량 폭등... 밥상 물가와 외식물가 자극하나
닭고기 소비자가 1년 새 20%가량 폭등... 밥상 물가와 외식물가 자극하나

대전 닭고기 소비자 가격이 1년 새 20%가량 폭등하면서 밥상·외식 물가 부담을 키우고 있다. 복날과 월드컵 특수를 앞두고 닭과 관련된 식품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시기에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전체적인 물가를 자극하고 있다. 9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8일 기준 대전 육계 1kg 소비자 가격은 7273원으로, 1년 전 6064원보다 19.9%나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만 하더라도 6900원으로 7000원선을 위협했으나 7000원을 넘어선 것이다. 대전 육계(1kg) 가격은 부산(7824원)과 세종(754..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 ‘무럭무럭 자라거라’ ‘무럭무럭 자라거라’

  •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