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진천군수, 붕어 치어 148만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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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붕어 치어 148만 마리 방류

  • 승인 2024-11-01 05:20
  • 수정 2024-11-18 17:33
  • 박종국 기자박종국 기자
치어방류 사진
송기섭 군수 치어방류 사진(좌측 세번째 노란색 상의 착용 송기섭 군수)
진천군은 초평저수지와 백곡저수지에 토종 붕어 148만 마리를 방류하며 내수면 생태계 복원에 나섰다. 이번 방류는 어족자원의 보호와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진행됐다.

진천군은 10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충북 내수면산업연구소에서 자체 생산한 토종 붕어를 방류했다. 이 붕어들은 전염병 검사에 합격한 우량종자로, 내수면의 대표 어종으로서 가뭄과 수질오염에 강한 적응력을 보인다. 수산종자 방류 사업은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 외래어종의 습격, 기후변화 등으로 감소한 어족자원을 유지·보전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방류한 토종붕어가 내수면 생태계는 물론 토속어종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내수면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토속 어류에 대한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지역 생태계 복원과 어업인의 경제적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진천군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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