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환경, 당진시에 취약계층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전국
  • 당진시

㈜스마트환경, 당진시에 취약계층 이웃돕기 성금 기탁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 승인 2024-11-01 07:04
  • 수정 2024-11-18 17:42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사진6) 스마트환경 기탁
스마트환경 기탁 모습 (오성환 당진시장 오른쪽이 정선희 대표)
㈜스마트환경의 정선희 대표가 당진시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35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 기부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시는 11월 1일 정선희 대표가 당진시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환 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고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환경은 지난해에도 당진시 복지재단에 35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러한 기부 활동은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기부는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정선희 대표의 지속적인 기부 활동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다른 기업과 개인에게도 귀감이 될 수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의정부시, ‘행복로 통큰세일·빛 축제’로 상권 활력과 연말 분위기 더해
  2. [2026 신년호] AI가 풀어준 2026년 새해운세와 띠별 운세는 어떨까?
  3. '2026 대전 0시 축제' 글로벌 위한 청사진 마련
  4. 대성여고 제과직종 문주희 학생, '기특한 명장' 선정
  5. 세종시 반곡동 상권 기지개...상인회 공식 출범
  1.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2. 세밑 한파 기승
  3. '일자리 적은' 충청권 대졸자 구직난 극심…취업률 전국 평균보다 낮아
  4. 중구 파크골프協, '맹꽁이 서식지' 지킨다
  5. [장상현의 재미있는 고사성어] 제224강 위기득관(爲氣得官)

헤드라인 뉴스


`영하 12도에 초속 15m 강풍` 새해 해돋이 한파 대비를

'영하 12도에 초속 15m 강풍' 새해 해돋이 한파 대비를

31일 저녁은 대체로 맑아 대전과 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볼 수 있고, 1월 1일 아침까지 해돋이 관람이 가능할 전망이다. 대전기상청은 '해넘이·해돋이 전망'을 통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고 전망했다. 다만,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야외활동 시 보온과 빙판길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전을 포함해 천안, 공주, 논산, 금산, 청양, 계룡, 세종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낮 최고기온도 대전 0도, 세종 -1도, 홍성 -2도 등 -2~0℃로 어..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대전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주말 매출만 9000만원 웃돌아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대전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주말 매출만 9000만원 웃돌아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30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전고속버스터미널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0대 직장인의 구..

충북의 `오송 돔구장` 협업 제안… 세종시는 `글쎄`
충북의 '오송 돔구장' 협업 제안… 세종시는 '글쎄'

서울 고척 돔구장 유형의 인프라가 세종시에도 들어설지 주목된다. 돔구장은 사계절 야구와 공연 등으로 전천후 활용이 가능한 문화체육시설로 통하고, 고척 돔구장은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였다. 돔구장 필요성은 이미 지난 2020년 전·후 시민사회에서 제기됐으나, 행복청과 세종시, 지역 정치권은 이 카드를 수용하지 못했다. 과거형 종합운동장 콘셉트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충청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에 고무된 나머지 미래를 내다보지 않으면서다. 결국 기존 종합운동장 구상안은 사업자 유찰로 무산된 채 하세월을 보내고 있다. 행복청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 세밑 한파 기승 세밑 한파 기승

  •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