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자립준비청년 취업 성공 이끈다~

  • 전국
  • 태안군

서부발전, 자립준비청년 취업 성공 이끈다~

협력사와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사업 업무협약, 올해 6천만 원 지원

  • 승인 2024-11-02 15:46
  • 수정 2024-11-19 14:31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자립준비청년 지원 01
한국서부발전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맞춤형 직무교육, 직무실습 등 실효성 있는 취업 지원에 나선다. 사진은 자립준비청년 취업역량강화사업 업무협약 모습.
한국서부발전이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직무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서부발전은 10월 31일 서울 강남 비앤디파트너스에서 사회적 기업과 협력 중소기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취업역량강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 김하나 브라더스키퍼 대표, 조윤숙 에코파워텍 대표, 추충식 상용이엔지 대표, 김은주 티앨씨 대표, 이미란 더미디어시티프로덕션 대표,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정부의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서부발전은 6000만 원을 지원해 자립준비청년의 직무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협력사를 모집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브라더스키퍼는 청년 모집과 진로 탐색, 직무교육 등 사업 운영을 관리하며, OA 자격증이나 기계·전기기사 자격증 등 참여자가 희망하는 자격증 교육을 지원한다. 에코파워텍 등 협력 중소기업 네 곳은 청년들에게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직무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서부발전이 주최하는 취업설명회에 참여해 청년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복 사장은 “협력사, 사회적 기업과 협업해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사업이 자립준비청년의 구직 경쟁력을 높여 이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보호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를 받다가 18세가 돼 독립하게 된 청년을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이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발전의 이러한 노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2. [종합] 대전오월드 탈출 늑대 초등학교 인근까지 왔었다… 학교·주민 긴장
  3. 대전동물원 탈출 늑대, 오월드네거리까지 내려왔다 사라져
  4. [춘하추동]상식인 듯 아닌 얘기들
  5. 유가족에게 쫓겨나는 안전공업 대표
  1.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2. 안전공업 참사, 화재경보기 누가 껐나 '스위치 4개 OFF'
  3. 학령인구 감소 속 이공계 대학원생 늘었다… 전문가 "일자리 점검 필요"
  4.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대전 지역 아동 지원 위한 Localisation 본격 추진
  5. 구조물철거 후 화재감식, 그런데 철거계획은 다시 안전공업에 '꼬리무는 원인조사'

헤드라인 뉴스


퓨마에 이어 늑대까지…탈출 재현된 오월드 `관리부실`

퓨마에 이어 늑대까지…탈출 재현된 오월드 '관리부실'

연간 75만 명이 찾는 대전오월드에서 늑대가 탈출해 아이들이 수업하는 학교 주변의 거리를 배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18년 퓨마 탈출 사건으로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꼈던 사건 이후 동물원 관리대책을 수립했음에도 또다시 발생하면서 관리부실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8일 오전 9시 18분께 대전 중구 사정동에 있는 대전오월드에서 수컷 늑대 1마리가 사육공간을 벗어나 탈출했다. 2024년 1월생에 몸무게 30㎏ 성체로 사육사들에게 '늑구'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관람객이 입장하기 전에 늑대의 탈출 사실을 파악하고 동물원 입장을 전면 통제했..

[르포] 차량 5부제 첫날 대전 ‘큰 혼란 없다’…출퇴근 불편은 지속
[르포] 차량 5부제 첫날 대전 ‘큰 혼란 없다’…출퇴근 불편은 지속

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3단계로 격상되며 전격 시행된 차량 부제 제도 첫날. 우려와 달리 대전 도심은 비교적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혼란을 걱정했던 시선과 달리, 현장은 '긴장 속 질서'에 가까웠다. 8일 오전, 대전 5개 구청 출입구 앞. 평소라면 끊임없이 이어지던 차량 행렬이 이날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멈춰 섰다. 출입구마다 배치된 안내 요원들이 차량을 일일이 확인하며 진입 여부를 안내했다. 수요일인 이날은 짝수 차량을 소지한 임직원만 운행이 가능했고, 민원인은 5부제에 따라 끝번호 3·8 차량이 제한 대상이었다. 운전자들은..

대전 계란 한 판 7626원으로 한 달 새 14% 급등... 장 보러 가는 주부들 부담
대전 계란 한 판 7626원으로 한 달 새 14% 급등... 장 보러 가는 주부들 부담

계란 특란 한 판 가격이 7000원을 넘어서면서 대전 밥상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6개월간 이어져 계란 생산이 감소했기 때문인데,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자 장을 보러 가는 주부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8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7일 기준 대전 계란 특란 한 판(30개) 평균 소비자 가격은 7626원으로, 한 달 전(6676원)보다 14.2% 급등했다. 당초 6000원 중반대를 유지하던 가격은 3월 22일 6866원으로 상승하기 시작해 3월 24일 7309원으로 7000원대를 돌파했다. 이어 4월 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 공공기관 2부제 첫 날…자전거 출근 늘고 자동차 출근은 줄고 공공기관 2부제 첫 날…자전거 출근 늘고 자동차 출근은 줄고

  •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