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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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 승인 2024-11-02 15:32
  • 수정 2024-11-03 13:13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현판식 사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안병기)은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인 12월 15일까지를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운영에 나섰다.<사진>

중부산림청은 1일, 대책본부 현판식을 걸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중부산림청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과 건조한 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10년 동안 관내(대전·세종·충남·충북) 평균 3.3건의 산불과 0.89ha 피해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발생했다는 것이다.

또,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는 소각 산불 30%, 입산자 실화 17%, 담뱃불 실화가 17%를 차지하는 등 산불발생의 64%가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었다.

이에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방청과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위험 수준에 따라 대응태세를 강화해 나간다.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가을철 산불은 봄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수치를 보이지만,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교육, 홍보에 만전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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