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서비스원, 외국인유학생 소통 도우미 자처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사회서비스원, 외국인유학생 소통 도우미 자처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9개 대학 '한마음 대회' 개최
김인식 "지역사회 일원 정착 위해 다양한 지원 나설 것"

  • 승인 2024-11-03 11:01
  • 수정 2024-11-03 11:04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보도자료 사진 (1)
대전사회서비스원 소속 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가 2일 서구 괴정동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대전충청 외국인 유학생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사회서비스원 제공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대전·충청 지역 외국인 유학생들의 소통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섰다.

서비스원 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는 2일 서구 괴정동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대전·충청 지역 9개 대학에서 유학 중인 9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하고, 외국인 지원센터와 DSC지역혁신플랫폼 대학혁신센터가 주관하는 것으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건양대·대전대·목원대·배재대·우송대·중부대·충남대·한남대·한밭대 총 9개 대학에 다니는 유학생들이 참여해, 상호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기존 체육 대회 형식에서 다양한 나라의 유학생들 간에 소통하고 네트워킹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의 축사와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의 환영사로 행사의 막이 열렸다.

이어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대형 공 굴리기 등 스포츠 게임과 대학 간 협력을 다지는 네트워킹, K-POP 공연도 열렸다.

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장은 "대전·충청지역 유학생이 참여하는 한마음 대회는 같은 지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보도자료 사진 (2)
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장이 2일 서구 괴정동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한마당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사회서비스원 제공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시민 바람 이룰 '세종시장'은… 2차례 여론조사 주목
  2. LH, 지역난방 공급지역 취약계층 동절기 난방비 지원
  3. 천안법원, 노래방 손님에 마약상 알선한 베트남 여성 실형
  4. 세종교육감 2차례 여론조사… 단일화 효과 반영되나
  5. 아산시 '이충무공 대제' 개최
  1. 아산시 중앙-탕정도서관. 문체부 인문학사업 연속 지원 기관 선정
  2. 아산시, 맞춤형 여행 돕는 '관광택시' 본격 운행
  3. 아산시농협쌀조합공동법인, '2025 전국RPC 경영대상' 우수상 수상
  4. 아산시가족센터, '아름다운 부엌' 진행
  5. [월요논단] 국내 최초 '3칸 굴절버스' 유성에서 시범운행

헤드라인 뉴스


세 번째 도전 `백제왕도 특별법`, 또 본회의 문턱서 멈췄다

세 번째 도전 '백제왕도 특별법', 또 본회의 문턱서 멈췄다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 특별법'이 본회의에 오르지 못하면서 또다시 제동이 걸렸다. 이미 두 차례 국회에서 임기만료로 폐기된 전례가 있는 만큼 세 번째 도전 역시 문턱에서 멈춘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6일 정치권과 국가유산청 등에 따르면, 해당 법안은 지난 22일 법사위 심사를 통과했지만, 이번 회기 본회의에는 상정되지 않았다. 대표발의자인 박수현 의원이 이달 29일 의원직 사퇴를 앞두고 있는 점까지 감안하면 다음 회기에서의 처리 여부가 사실상 법안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 보문산 개발부터 오월드 재창조까지…관광 콘텐츠 확대
대전, 보문산 개발부터 오월드 재창조까지…관광 콘텐츠 확대

대전시는 관광도시로의 전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대규모 콘텐츠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꿈돌이 캐릭터와 영시축제, 빵의 도시 등으로 형성된 방문 수요를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단계에 들어갔다는 평가다. 핵심 축은 보문산 일대를 중심으로 한 '보물산 프로젝트'다. 당초 민자 유치 방식에서 벗어나 시 재정과 공기업 사업을 병행하는 구조로 전환하며 사업 추진 속도를 높였다. 오월드와 연계한 관광 동선을 중심으로 전망타워와 케이블카, 모노레일, 전기버스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연결해 보문산 전역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이..

정부 4차 유가 동결에도 대전 휘발유 3년9개월만에 2000원 돌파
정부 4차 유가 동결에도 대전 휘발유 3년9개월만에 2000원 돌파

대전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3년 9개월 만에 리터당 2000원을 돌파했다. 정부가 한 달가량 석유 최고가격제를 통해 가격을 통제해 왔지만, 운전자들이 체감하는 주유소 판매가격은 연일 오르는 모양새다. 2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전지역 휘발유 리터당 평균 판매가격은 2000.96원, 경유는 1995.05원으로 각각 전날보다 0.26원, 0.33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정부는 24일 0시를 기해 4차 석유 최고가격을 2·3차와 동일한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